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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ㅋㅋㅋㅋ
웃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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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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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킬레우스 지하에서 통곡하겠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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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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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를 모르는 관계로 저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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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사촌 아닌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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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는 여2가 옳습니다
남자의 말에 독화살이라는 부분이 없는한
여2 의 말이 보다 맞는 말입니다
재활이 가능할런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물론 아킬레스는 어릴적에 스틱스강에 담근 어머니때문에
아킬레스건을 제외한 온 몸이 불사신이어서
아킬레스에게는 아킬레스건이 치명적인 부위이지요
온몸이 불사신이라는 것에 비교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화살이었다면
재활이 가능할런가는 모르겠지만 아킬레스는 죽지 않았죠
부상에 그치겠죠 당연히.
아킬레스가 죽은 이유는
파리스가 쏜 화살이 독약이 묻어있는 화살이었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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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천마대제님의 분석 으음...그렇군요..독약...떄문이었군요...( 그리스 신화를 끝까지 다 못읽어 봐서 몰랐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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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킬레스건에, 화살 맞으면 재활치료고 뭐고간에 치사율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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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이 발 뒷꿈치 위에있는 근육(또는 힘줄) 아닌가요? 거기 잘리면 발목 못쓸것 같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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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 아니고 발목에 화살 맞았다고 죽을 것 같지는 않네요. 뭐 파상풍에 걸려서 몇 달 후에 죽는다고 나온다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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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아킬레스가 어릴때 들어갔던 그 액체는 그 액체를 사용하는 사람을 금강불체에 가깝게 만들어주는 무시무시한 외공을 자동으로 익히게 해주는 액체였던 것이였답니다.
하지만!
외공의 최대 단점! 조문.
그렇습니다. 아킬레스의 조문은 아킬레스건이였던것입니다~
(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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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에서 보면 아킬레스 어머니가 강에 아킬레스를 담글 때, 손으로 아킬레스건 부위를 잡고 담궈서 그부분만 강물이 안묻어서 약하다고 했었죠.

음..생각해보면 어린애를 발뒷꿈치 부분만 잡고 꺼꾸로 물에 퐁당 담궈버리는....장면이 거의 호러 수준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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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재밌는 사람들이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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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난감한 사람들도 있군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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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뭐하는 애들이래요??

근묵자흑 연자주적이라 했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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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껄껄깔..

옆에서 말도 못해주고 웃음 참느라 고생하셨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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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이 죄가 아니지만 정말 우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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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흣.. 어이없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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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를 맞았다, 죽느냐? 안죽을수도 ㅋ->온라인겜에서도 치명타를 맞고 또 맞아야 죽음
끈덕진 재활론: 재활훈련하면 되지않아? 아킬레스건이 몇개의 힘줄로 이루어진거 같은데 전부 짤리면 아마 심적충격으로 자살할거 같다.
조그만 상처라면 재활가능하다, 의지심약할경우 자포자기하고 또 자살할거 같다.
그 현장에 제가 있었으면 요러케 말씀드리고 싶은...
그리스신화가 기억이 안나서 파리스의 화살에 독이 묻어서 죽엇는지는 저도 잘 모르겟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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