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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님.. 마음고생 심하시겠습니다. 당연한 일을 하는데 상당수의 사람들이 뒤에서 욕하고, 그런 쪽지도 날아올 것이고.. 저같았으면 벌써 아 이제 너무 힘들구나. 하고 주저앉았을 지도 모릅니다. 사실 남 고소하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니거니와, 고소를 하는 사람의 마음 또한 상당히 무거울 것 같습니다. 아직 그와 관련된 경험이라는 것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상당히 힘든 길이라고 짐작합니다. 금강님 힘내세요. 그리고 고무림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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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하죠. 당연히!
10살만 돼면 이런 건 쉽게 알게되요. 알 수밖에 없긴하지만요. 왜 드래그해서 복사를 못하게 했는가만 생각해봐도 돼니..
포상금은 없을 듯 하네요. 포상금이 있으면 하루에도 몇 백씩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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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게 진짜 맛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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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당연히 불펌하는 사람이 바보인거져.

불법인거 뻔히 알면서도 하는게 세상물정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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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근래에 들어서 사과문이 빗발(?)치듯이 올라오고 있었군요..
전 그 분들이 갑자기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작가로부터 직접적인 지적을 당하신 분들인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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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나저나 이렇게라도 불법유통을 막을 수 있으니 다행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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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펌하는 사람들은 불펌한거 컬러 A4로 인쇄한다음

책 커버까지 만들어서 완전 책으로 만들어서 본다네여.

불펌기술도 나날이 발전하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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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책으로 사는게 싸겠습니다. -_-;;;
그건 정말 할 일 없는 짓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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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인쇄하는 것은.. 아무리 봐도 책으로 사는 것보다 손해..(하긴 컬러로 인쇄하면 부모돈 들지 자기 돈 드는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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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인쇄한답니까?...ㅡㅡ;;할짓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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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근래 사과글이 보이길래 신기하게 생각했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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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글인줄 알고 봤더니 외려 억장만 터지는 발뺌식의 글이면 어쩌죠?
인정 못하니 다시 쓰라고 하면 좋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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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불펌이 줄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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