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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 한게임에서 두시다가 계가시스템이 이상해서
맨날 지시기에 열받으셔서..-_-;;
오로바둑에 바둑두러갔다가....
베팅에 빠져서 바둑은 안두고 베팅만 하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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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오스톤에서 한 때 바둑을 둔 적이 있는 데(바둑 급수는 천기에 가깝습니다. 절대 비밀), 그리고 타이젬이라는 곳에 바둑 강좌와 관련된 무료 컨텐츠가 많은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2년전 얘기라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고... 사이버오로는 어던 사이트인지 모르겠군요. 네오스톤이나, 타이젬과는 다른 형태 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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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수 배우지요. 강7급 정도였는데 역시나 4년동안 안둬서...
예전 하이텔 바둑 두고 거의 안뒀네요. 지금은 타이젬에 아이디만 있습니다. 배운지 20년도 넘었는데 두는 건 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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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집만 지을줄 안다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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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방금 갔다가....
같은(?) 15급에게 내리 3판을 깨졌습니다.
ㅠㅠ

제가 이렇게 허접했는지....한탄...
그 사람이 실전 경험이 많아서 그럴까요.....
아 전의가......상실......ㅡㅡ;;;
혹시 사기 급수???
제가 너무 약한건지 그 사람이 너무 센건지 분간이 잘....

성월님 저는 당근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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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바둑에선 짠바둑들이 많지요. 특히나 10급 아래 급수들에 몰려서...
8급정도부터는 대충 맞아들어갑니다만.
가끔 18급 호선으로 두는데 1급이상의 바둑묘수들이 백출하기도 하지요.
방법은 실력을 키우는 수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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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바둑에서 가장 조심해야할 급수가 15급에 12급으로 칭하는 부류라는 것은 2년전에 뼈저리게 겪었습니다. 15급으로 붙었다가 엄청 깨지고, 나중에 강 1급으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글을 보았을 때 믿을 사람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느꼈다는...
18급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왜 초보방에 와서 그런 일을 할 까요????????????????????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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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정하고 싶어요...
두 명이랑 했는데 적어도 15급은 아닙니다.....
그,,,그런것 같아요....ㅡㅡ;;
이거 수정 안되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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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온라인 바둑만 원하신다면 아직까지 타이젬이나 네오스톤이 무료로 하는 것 같군요. 네오스톤은 초창기에는 마음대로 급수 조정이 가능 했는 데 2002년에는 안되는 것으로 봐서 다른 쪽도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네오슨톤 같은 경우에는 후에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면 고쳐준다는 안내는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였튼 온라인 급수는 절대 믿지 마세요. 단 18급 방은 어느 정도 대처가 됩니다. (사이버오로가 어떤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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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8급으로 수정하고 왔습니다.
운영자 졸라서 했습니다. ^^;;;

제가 18급으로 다녀야 될 줄이야.....ㅡㅡ;;
이 바닥도 보통 험한게 아니네요.
그래도 아마 5단 친구한테 12급은 되겠다는 소릴 들은게 불과(?) 1년반전인데요....ㅠㅠ

하수의 공백은 더 큰가 봅니다...

암튼 좋은 경험 했습니다.

돈오공님 언제 한번 지도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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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지도대국......
지도 받는 대국은 있어도.....
저는 네오스톤에 있습니다. 고무림 별칭을 밝히시면 좋을 듯.........
(단, 최근에 못가고 있습니다. 왜? 먹고 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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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결국 거기도 가입해야 되나요??
음..
고민고민...
어디 한 군데 가입하려면 항상 큰 맘을 먹고......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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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두면 엇비슷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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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산인님 언제 한 번 한 수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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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급에게 내리 3판을 지시다뉘 ㅜㅜ 이럴수가...
오로하면 저도 통신바둑 초창기에 맨처음 애용하던 곳이네요.
그뒤 네오스톤하고 또 머했었는데; 기억이 ㅡㅡ;
타이젬은 그때 없었구 그러네요.
지신 이유를 판정하자면 2가지
1. 실제 급수는 높은데 골리려는 의도를 가지거나 차분히 계단밟아서 급속성장을 하는 즉, 이제 통신바둑을 배우는 어린 바둑교실어린이들이 많타고 할때 금방 급수올리는 경우이죠. 그런 걸 볼때 좀 진다고 급수를 낮추면 자신과 맞상대할 사람을 찾는데 고생합니다, 18급으로 낮춘것은 실수하신거 같네요. 대국수가 되야 급수가 올라갈텐데 조금 적응이 되면 급수의 실력이 나올꺼 같은데
2. 제가 보기엔 5급정도는 되야 기복이 줄어듬니다, 그 위는 정말 천차만별이라 실전적 감이 높은 사람이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이 실전감각이 급수라고 보진 안쿠요 기본기가 더 중요한데도 확실한 체계가 없어서 꽁수류에 당하는 것이죠. 제가 가르쳣떤 친구가 5급과 4급으로 여러군데 되어 있는걸 봤는데 그 녀석과 막상 두면 어떤 현상이 생기냐면 잘할땐 엄청 잘해요. 특히 나랑 할땐 4점잡고 두는데 제가 승률이 더 낮은 편임니다, 그래서 3점 하면 거의 제가 이기고요.
그런데 통신바둑 막상 하는거 보면 자신감이 결여되어있어요. 나하고 할땐 승부욕이 강해서 수도 잘보는데 미지의 상대에겐 쫄고 기본기가 엉망인걸 보게되지요. 잘보던 수를 못보는 경우가 흔하데요. 걔가 수읽기가 잘될땐 거의 제수준이에요. 근데 기본기가 안되어 있어요.
통신바둑 이용자가 거개 기본기는 영원히 안되면서도 실전감각만 높은 사람이 많터군요. 큰코 다칠 수를 태연히 두는 막바둑이 대부분.
이건 바둑공부하고 별개라고 보임니다, 적응의 문제라고 보임니다, 그럼에도 그게 통용되는 것은 아직 그 헛점에 대한 파악이 안되서일뿐이에요.
예전에 저도 통신바둑하다가 같은 급수한데 5번 연속 진 경우가 잇엇지요. 제가 2급으로 하고 둔거 같은데 정말 고수셨어요. 기본기가 너무 좋아서 형세만회를 하려고 무리하다가 깨졌지요. 그런데 어설픈 다른 사람하고 둘땐 저도 기본기 안쓰고 실전감각으로만 두거든요. 저도 전투바둑형이고 기본기공부가 상당히 부족한 편임니다, 그래서 친구지도할때도 한계가 있어요. 저랑 두면 머리빠개져서 몇일 활동 못한다고 합니다,(자랑^^)헌데 막상 배우는 게 없다고 투덜거리지요. 그런 면이 제게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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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면도 있군요.
여튼 통신바둑 첨이라 이래저래 정말 생소(?)한 개념이 많네요.

어제 와호챝에서 상우춘님이라는 고수분이 무려 40분 가까이 제게 바둑 느는 방법을 알려 주셨어요.
다시 한 번 감사.....^^

박람강기님..
저는 책을 주로 읽어서 그런가 -것두 다 이해는 당근 못하고요 어설프게- 전투가 약한거 같아요.
전투에 강해지려면 어째야 하지...
수읽기가 부족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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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바둑에서 현재 1급을 두고 있습니다 ^^;
사이버 바둑은 각 바둑 사이트마다 조금씩 급수가 다르죠. 제가 볼땐,
한게임이 가장 짭니다 ^^;; 또 사이버 바둑 급수는 지고 이기는 것에
따라 급수가 변하기 때문에.. 마음 먹고 사기바둑(?)을 두시는 분이 아니라면 그 바둑 사이트에서의 급수가 크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단 기원 바둑과 비교하면.. ㅡㅡ; 많이 틀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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