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옳은 말입니다.
다만 화를 뱉어낼 때 대상을 정하고 뱉어내는 것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기 쉽고, 그 상처는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법입니다.
굳이 타인에게 화내지 않더라도, 홀로 감정을 뱉는 훈련을 하면 감정 해소가 가능합니다. 그저 쌓인 화에 집중하고 입으로 뱉어낸다 상상하며 호흡을 고르는 것으로도 가능하고, 혹은 단전으로 화기를 내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의 권리를 찾기 위해 화를 내는 것은 필요합니다. 세상엔 화를 내지 않으면 자신이 남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저도 인위인위님에 말에 공감합니다...자기를 위해서라지만 너무자주 화를 낸다면 남은 또 남에게 화를 낼것이고 세상은 서로 화목하지 못하게 될뿐입니다..꼭 필요할때만 화를 내고 참을때는 참을줄 아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거참 ... 그럼 실수로 새신을 밟은 사람에게 위자료라도 받아야 하는걸까.. 아니면 따귀라도 때려야 하나.. 화를 내면 신발이 깨끗해 지나..
그리고 밟은 사람은 사과를 했는데도 보상을 요구하면 밟은 사람도 화가 나므로 서로 핏대를 올리고 싸우는 결론이 나지 않을까요... 과연 밝은 세상이로세..
거참..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찬성: 0 | 반대: 0

저는 정말 화를 자주 내는데...
화를 자주내면 또 쉽게 풀더라구요...
하루면 풀어버리고...뭐...

찬성: 0 | 반대: 0 삭제

적당한 화를 내고 살자 하는데...
전 웬지 이기주의로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위선을 하지 말자는 뜻이네요
감정소통에 대한 훌륭한 글인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는 불건강이니깐요.
단지 사회전체의 행동윤리로 적당하겠는가? 는 약간 심각한 문제제기네요. 화를 내는 커뮤니케이션이 과연 가능하겟는가? 는 제언된 글은 가능할 것처럼 보이긴 한데;

찬성: 0 | 반대: 0

그런식으로 화를 낸다면 오히려 일이 커질수도 있을거같은데요..
일이 안좋은 상황으로 가면 구두 밟는것에서 말싸움-몸싸움-경찰서 까지도 가는할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