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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체코도 잘하는데...개최국 포르투갈 무시할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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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500원.ㅠㅠ 네덜란드에 걸었는데..쳇..체코가 그리스에게 지기를 기대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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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 잘하더군요~
하지만 체코가 더 신선감을 주어뜸. 체코 이교라 이교라 이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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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정말 잘했습니다....
네덜란드는 오른쪽 윙이 완전히 죽어버려서 로벤 혼자만 고군분투(라지만
좀지친듯..)
적진 한가운데 같혀버린 반니는 불쌍하기까지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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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대 그리스전 언제 하는지 아시는 분 꼬리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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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3시 45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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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한참 사경을 헤메는 시간인디....이를 우짜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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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칼이 워낙 잘했죠 뭐 ㅡㅡ;; 90분내내 엄청난 스피드와 압박을 가한 포르투칼에게 경의를~~ 반면에 네덜란드는 로벤과 반니만 막히면 어쩔줄 몰라하고 주심과 불필요한 신경전을 벌이는 바람에 자멸했죠... 그러나 가장 중요한 패인은 아드보카드인지 아보카드로인지 감독의 엽기적인 전술때문이죠...비슷한 스타일의 포워드를 3명이나 투입시키다니 정작 문제점은 중앙에서 패스연결이 안되는거였는데..중앙에서 연결이 안되니 측면이 살아날리 없고 무조건 동점을 만든다는 생각에 대책없는 포워드 3명 투입 ㅡㅡ;; 이번 유럽선수권대회는 많은 걸 느끼게 하더군요
아무리 선수빨이 좋아도 감독이 멍청하면 전력의 30%도 못끌어낸다;;; (줄곧 벤치에 앉아있기만 하던 클루이베르트 경기 끝나고 한마디 -포르투칼 관광 잘하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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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가 이길듯 -_ㅡ; 이젠 정말 피구 한물 간 건가 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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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 이번 경기에서 정말 놀랄만한 활약을 펼치며 경기 mvp에
뽑혔습니다. ^^
예전의 폭발적인 돌파력에 정교한 크로스, 거기에 파괴적인 중거리슛까지
정말 굉장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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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뻑.
피구의 결승전 활약도 한번 기대. ^^
근데 클루이베르트 늙어서 안 써준건지.
감독하고 싸웠나.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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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이베르트가 늙었다니요.. 1976년 7월 1일 생으로 오늘로 딱 만 28세.
울나라 나이로 29살이군요. 이제 축구 선수로서 한창일때죠..
아무래도 클럽팀에서의 계속되는 부진과 예선전에서의 삽질로 감독의
눈 밖에 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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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이베르트 부상 당해서 못 나온 겁니다.-_-;
글고 피구가 한 물 가다니.. 비록, 후반 와서 스피드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 실력 어디 안 갑니다.

포르투갈, 유로2004 우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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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직접 티비 중계를 봤는데 피구 오랜만에 정말 열심히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더군요 전 경기에서 중간교체당한게 무쟈게 쪽팔렸었나 봅니다 ㅋㅋㅋ 암튼 포루투칼, 네덜란드 두 팀 모두 열심히 싸웠지만 승리의 여신 NIKE는 포루투칼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심판도 약간은-_-;;;(홈그라운드라 그런지 아무래도 좀 판정에서 애매하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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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 오랜만에 잘뛰데요..ㅋㅋ 네덜란드는.. 반이 공잡는거 별로 못봣고..로벤도. 별로.. 열심히는 하던데. 지나치더군요..-_-;
엣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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