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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 길이 수도로 가는 길이냐는 질문에 당신네 나라 정치인들은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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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영///
만난 사람이 정치인이면 -> 옳은 길을 말해주고,
만난 사람이 정치인이 아니라면 틀린 길을 말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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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정치인이라면 시민이 말할 길을 말하고, 시민이라면 정치인이 말할 길을 말하시오."

만난 사람이 정치인일 경우 -> 틀린 길을 말함.
만난 사람이 시민일 경우 -> 틀린 길을 말함.

반대로 가면 됩니다.

......정치인이 만약에 시민이라고 구라 때리면서 정치인이 말할 길을 반대로 말하게 되면 옳은 길이 되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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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당신이 정치인이라면 수도로 가는길이 아닌곳을 알려주시고, 시민이라면 정확한 곳을 말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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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제 수도를 가는 길을 물었다면 당신은 뭐라 대답했겠소?

라고 물으면, 정치인이던 아니던 수도로 가는 옳은 길을 가리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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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질문합니까? 일단 패고 시작하지요...흐흐흐~

(역쉬 초사악 마공의 달인 -_-v)

추신 - 농담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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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2 - 누군가 그랬죠...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 그게 문득 생각나서 그랬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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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지 않고 할 수 있죠
갈림길 중간에 서서 단전에 있는 내공을 끌어올립니다
급하게 운기(運氣) 할 경우 주화입마(走火入魔)에 걸릴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그리고 나서 그 단전에서 끌어올린 내공을
천천히 귀로 보내는 거죠
그리고 시전하는 천리통(千里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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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통가지고 될까용??

수도에 심어둔 간자 내지 첩자, 소식통, 저를 기다리는 옆집 처자,

저번에 외상값 갚고 단골 해준 기녀 등등....

수많은 사람에게 전서구라도 함 날려보심이?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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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에서 오는 사람을 지적해주세요. 기다림 버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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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테니 수도까정 업어주세요. 꼬시기 버전 ㅡㅡ; 거짓말하는 정치인 두번 고생시킨다, 거짓말하면 돈안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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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되고자 상경하는 중임니다, 길을 안내해주시면서 그 소양이 먼지에 대해 좀 가르쳐 주십시오. 설득버전 ㅡㅡ; 인간적대화로서 수월하게 상대방의 정체와 수도 가는 길을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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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가 옮겨졌다는데 이 길로 가면 전엔 수도가는 길이었지요? 정치인구라버전 ㅡㅡ; 오히려 구라로 자신의 거짓말하기 정체성을 망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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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님...창의력 부족입니다 씽크빅하고 상의좀 하시지요 흐흐~

1) 정치인이든 아니든 검찰을 불러 일단 조사하게 한다.....그리고 동지들을 모아 방탄국회 열기 전에 데려 간다.....


2) 진실을 말할때까지 X침을 놓는다


3) 초절정 변T만이 가능한건데....거짓말하면 덮친다.....
(제발 정치인이나 시민이 미모의 20대 여성이길 기도하면서 ㅜㅜ)


4) 명박이를 불러다가 그 사람이 서있는 곳 교통 혼잡을 계산하게 하고 심시티를 하게 한 다음 지방세 인상 및 기타 잡다의 이유를 들어 거짓말 하면 세금을 올린다고 협박 한다....(시민일 경우 무조건 진실을 말하게 되어 있고.....정치인이면 자기한테 콩고물 떨어질까바 불어줄지 누가 압니까아~ ㅡㅡ;;)

(된장 나도 창의력 부족이군....어이~ 씽크대 빅~ 어디갓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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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근짜리 응아를 "이기어덩"으로 공격한다.
누가 감히 거짓말을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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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엣분들 중 정치인이면 어쩌고 시민이면 어쩌고 한건 두가지를 물어본 것 아닌가요? 그 문장에는 당신은 시민입니까 정치인입니까? 라는 질문과 그 다음에 길을 묻는..에휴..어쨌든 두개의 질문이네요..한개로 줄여야할 것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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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인위님의 말이 정답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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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인위님의 질문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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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틀렸네. 그럼 다른 답. 먼저 정치인이냐고 묻습니다. 그렇다고 대답하면 돈 좀 찔러주고 한번 더 묻습니다. 시민이라고 하면 정치인 잡으러 가는데 수도가는 방향을 모른다고 울분을 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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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인위님 답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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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인위님의 답이 왜 맞는 지 아르켜 주실 분 없나요?
궁금.. 궁금.. 궁금...
(머리 쥐어 뜯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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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제 수도를 가는 길을 물었다면 당신은 뭐라 대답했겠소?'라고 묻는다면
상대가 정치인이라고 치면 어제 거짓을 말하려던 거의 거짓을 말하게 되니
바른 길을 답하게 될 것이고
그 외 사람이라면 어제든 오늘이든 바른길을 말할테니 상관없는 것 아니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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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리겠습니다.
"내가 어제 수도를 가는 길을 물었다면 당신은 뭐라 대답했겠소?"
->1. 정치인일 경우.. 어제 분명히 자신은 거짓을 말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또 물어보면 또 다시 거짓을 말하게 되죠. 결국 어제는 거짓을 말해서 속였겠지만.. 오늘은 그 거짓을 말하게 됨으로 결국은 사실이 되는 것입니다.
2.시민일 경우.. 어제도 오늘도 사실만을 말합니다.

즉, 정치인이든, 시민이든 그 구별이 필요없이 오로지 수도로 가는 길만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
설명이 쉬웠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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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복잡해! 뜻은 알겠는 데....
어쨋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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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보구서 한시간 이상 고민하고 있는데....
답이 안보이네요....쩝
상식적으로 미지수는 두개인데 식이 하나라면은 답이 안나오지요.
이것이 답이 있는 문제라면은 두개의 미지수를 하나로 엮어야 하는데...
..................................................
도통 모르겠습니다.
과연 거짓말쟁이와 진실맨의 답변을 일치시길수 있는 질문이 있나요?
가뜩이나 요새 진실게임이 난무하는데...
아이엠에프때에는 전국민을 경제학자로 만들더니...
요새는 전국민을 논리학자로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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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답이 나왔군요....
부정의 부정은 긍정이고...
긍정의 긍정도 긍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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