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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 ㅅ- 아직 안본 나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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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 아직 안 본 나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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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본 저는 뭐냐구요,,,,ㅡ,ㅜ
여긴 개봉할 생각도 없는듯 해서리,,,, 구월에 올드보이 개봉하면,,것부터 봐야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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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본 저도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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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본 나는 또 뭐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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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실미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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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민우(210.20.246.37) * 2004년 6월 19일 * 조회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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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실미도를 어제 보았습니다.
영화가 끝날쯤했어 여기저기에서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저 또한 눈가엔 눈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정말대단해요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거의 광고가 없더군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동경에서 1시간 요코하마에선 30분 거리인 후지사와라는 곳입니다.
바다가 유명한곳 입니다.
이곳 시에서도 단 1곳만 하더군요 그것도 단 1회 11시에서 1시까지...
영화를 관람하고 흡연하는곳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이야기를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멀리서 찿아와 보러 왔다는 둥 꼭 보곳ㅍ었어 왔다는 둥 잼 있었다는 둥 등등 좋은 평가 였습니다.
영화 자막이 일본어로는 미숙하게 번역 되어 있어 아쉬워 습니다
울 마누라도 그러 더군요 (일본사람임) 다음에는 많이 생각하고 기획한다면
더 좋은 일본에서의 성적을 기대합니다.
요줌 일본에서는 한국이 대단해요.
정말 좋은 기회인데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기대 할께요.


일본에서 보리문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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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좋은 평이었습니다만...ㅡ.ㅡ;;
한마디로 광고도 잘 안되어 있고...
일본에서는 좋다는 반응과 촌스럽다는 반응이 반반이랍니다...
강우석 감독 영화가 좀 쉽기는 하죠...^^;
그래도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ㅡ.ㅡ;;
일본인들 마음에는 잘 와닿지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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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전 다운받아서 대충대충 보다가 지워버렸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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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본사람이의외로많이있내요...참고로 저도 못밨습니다..ㅎ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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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전쟁 영화라는 것이.. 극장에서 봐야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컴퓨터로 보라면 지루해서 못 볼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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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친구랑 영화관 가서 보았죠.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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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태극기 보단.. 실미도가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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