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거는 당연하 상황설정을 하시는 작가님들의 맘인데 어찌하다보니까 주인공들이 히로인들을 극적으로 만날 수 있는 방법이 그 상황뿐인지 그런장면이 많이 나오더군여 ^^ 글고 악당은 당연히 주인공의 손에 목이 날라가는게 당연이사 아니겠습니까 다만 목이 날아가는 때가 현재나 미래냐 하는 때만 다를뿐이져 우리 독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비중있는 인물로 보여도 작가님의 입장 에서 보면 안 그럴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럼 그떄는 당연히 3류 단역 = 엑스트라 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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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져 읽다보면 소설 못 읽습니다.-_-; 그냥 잘 쓰여진 글이고 재밌으면 장땡입니다.
극적으로 못 만나면 여자의 90%는 살해당하더군요. ^^;; 살리고 봐야죠. ^^;;
와씨 무협의 정석이 그렇다던데...
안 나타나시길 바라십니까? ㅡㅡ;;;
예 라고 하면 돌맞을까요? ^^
잘 모르시겠지만 무협소설의 남자주인공에겐 초야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명문법은 아니지만 관습법과 판례에 따르면 히로인의 첫날밤은 반드시 남자주인공과 해야 한다는..... 이를 어길시에는 형벌로 단전파괴, 거세 또는 사형에 처하며 주인공은 이를 재판없이 즉결처분할 수 있답니다. 악당들이 죽는 이유는 그들이 법을 어겼기에 초야권에 의거 그자리에서 사형에 처하는 것이랍니다.
초야권에 올인~
주화포어님 말씀대로 그런게 있었나요?;; 처음듣는 소린데;;
달리 생각해서 히로인이 확 당할꺼 다당하고 주인공이 멈춰라! 는 이야기 진행이 안될겁니다. (괜찮아 다 용서할 수 있어 이럴려나 ;;) 히로인을 어떻게 할려는 놈을 살려두는 이야기는 현실성이 없지 않습니까? (괜찮아 내 여자친구 덮쳤지만 용서해 줄께 그냥 잘가~~)
무영검신// 에..믿거나 말거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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