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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회교국가에 교회 건립이라...ㅡ.ㅡ;
그 교회 지키려면 전투병 파병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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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나 기독교나 전 똑같다고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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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4번째에서, 김선일씨의 협상 담당자는 교회가 아니라 변호사입니다. 교회는 유족들의 대변인 자격으로 참여하는 거고(이것도 말이 안되지만-_-;) 실제 협상은 변호사가 대리하고 있습니다.

참.. 죽은 사람이 자신의 죽음으로 협상하려고 하는 가족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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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자체가 얼마나 돈이 드는지 알고 있습니까...
게다가 해외에 지을려면 몇십억 우습게 듭니다...노동자 들도 위험수당 주어야 하니...허허참
그것 자체가 50억에 육박 합니다...50억 보다 더들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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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설립 하는것 자체가 우습지 않습니까...
선일씨가 불쌍한것은 알겠는데 무슨일 했다고 추모교회,국립묘지 안장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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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라~, 이라크에 기념교회라~
허참! 망치로 때려주고 싶다.
정신차리라고.....
고인의 죽음을 헛되게 하는 삽질은 그만 하라고....
조중동이 걱정되는 구나....

죽어서도 악질들의 입으로 갈기갈기 찢기게 하고 싶은가....
갑자기 부관참시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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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럴까? 왜 종교인이 저럴까?
참 웃기내요. 왜 아랍권에 가서 기독교 선교를 할려고 하죠?
알다가 모를일...선교하다가 죽었으면 자기 종교단체에 가서 보상해
달라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 종교인들이 보상위해 선교하나?
더 적으면 욕밖에 안나올꺼 같내요.
종교는 인간위에 군림하기 위해 있는게 아니죠.
인간을 보조하기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어떤 수단을 사용하는냐는 개인의 취향과 기호의 선택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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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정정 합니다. 김선일씨의 협상 담당자는 온누리 교회 소속 변호사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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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가 죽을때 ... 당당한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정부에서 허락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좋게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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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은 확실하게 뻥일겁니다. 수지김 유족들이 판결로 받은 배상액수가 42억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정부 잘못인게 확실하고 한두명이 아닌 한 집안이 20년동안 고통받았는데도 그정도 밖에 안됩니다.


기사를 보니 법정까지 갈것 같다고 하더군요. --; 솔직히 여론이 동정심과 테러단체에 대한 분노로 위로금이 몰린건데 굳이 그런 여론을 돌려버리는 행동을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뭐, 제 입장이 되어서도 당연히 슬프기도 하겠지만 당연히 받을 보상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보상금을 더 달라는건 당연하고 국립묘지 안될까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당연히 안되겠지만......)

하지만 법정 까지 가서 여론 악화되면 분향소 가서 낸 위로금 돌려줘!! 하는 사람도 나올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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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독일에서 잠시 나왔던 논란이 생각나네요.
해외에서 (중남미 였었던 것 같은데요..암튼) 납치된 독일인을
민간 단체가 일년 넘게 협상하다가 안돼서
결국은 정부에서 나서서 돈을 주고 구해 왔죠.
근데 정작 문제는 그 돈을 누가 지불해야 하는 것이었죠.
정부에서 되도록이면 가지 말라고 한 곳에 가서 납치를 당했는데,
국민의 세금으로 지불할 수 없다고,
그 구출되어온 당사자가 돈을 내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좀 매정해 보이기도 하고..한편으론 말 되는 얘기...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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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를 아주 잘못 고용한듯 합니다.
어짜피 정부가 보상을 한다고 해도 그건 아주 미미할 겁니다.
그러기에 정부도 위로금(이건 세금이 아닙니다)과 가난지...다란지란
회사를 대신해서 보상금을 주겠다고 말했을 겁니다.
배상의 배짜도 나오지는 않았을 것이고요.
이걸 유족을 대리한 변호사가 이라크에다가 교회를 짓는데에
돈을 내놓으라고 한듯 합니다.
명목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만들려면 만들수도 있어보입니다..
평화와 재건 비용이란 항목에 교회건설을 하나 집어넣어도
큰문제는 없어보이니깐요.
물론 국내에다가 이런걸 지을수는 없습니다.
세금으로 교회를 진다면은 나라가 뒤집히겠지요.
그러나 어찌되었든 말도 안되는 막걸리 이므로...
우습게 되버린 차원을 넘어서....
심각해져 버렸습니다.
저런 변호사가 재판을 주도하는한 앞날도 거시기 합니다.
진실로 교회가 김선일의 죽음을 순교로 생각한다면은....
교회돈으로 이라크에다가 교회를 지으십시요.
일부는 유족들에게 성금으로도 주고요...
참나....
쓰다보니 말이 막나오는데....
김선일님이 이중신분이였다면은....
국가를 위한 순국일수도 있으니....
이걸 재판과정에서 증명해 주시던지요.
그나저나 국적도 불분명한 우리의 김찬호인가 뭔가하는
사장님은 뭐이리 이라크에 미련이 있다고 아직도 안오시는지...
지금 상황이면은 돈을 벌어도 한국에서 훨씬더 벌수가
있을터인데....
전 국민적 스타가 되버렸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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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에서 이라크에 교회를 지으면...그날부터 울나라는 테러의 도가니가 될검다.
개인이 아닌 한국이 남의 나라에 교회를 짓는다는 건, 걔들 종교에 정면 대항하고 나서는 것이니까요.

하하하.. 군대 보낸것도 모자라 이젠 교회까지 지어? 모든 아랍 국가로부터 돌멩이가 날아올검다.

우쨌든 울나라가 바보는 아니니, 기독교 국가도 아닌 남의 나라에 교회를 짓는 그런 멍텅구리같은 짓을 할리는 없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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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지어놓기만 하면 되는게 아닙니다....설교자를 찾아야죠, 관리자있어야죠, 교인 모아야죠...유가족들이 그걸 다 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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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윗분 말씀중에 통일교와 기독교는 상당히 다릅니다-_-;
네이버에서 통일교 한번만 치시고 검색해봐도 많은 것을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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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 안장이라... 허허, 6/25때 속절없이 숨져 이름모를 야산에 묻혀 있을 무명용사들께서 통탄하여 벌떡 일어서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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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라.... 정말로 고 김선일씨를 두번 죽이려고 하는군요.
고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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