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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정민철님이 군대를 가시는군요. 에구.. 모쪼록 잘 갖다오시구요. 돌아오시는 그 날, 고무림에서 뵙게 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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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인듯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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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비와도 각개전투한다는 소문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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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 댕겨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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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달 동원을 다녀왔는데 빡셈니다...ㅡ.ㅜ
교리가 바뀌었다고 하면서 훈련장 절라 지어놨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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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질질 끌고 다니지 말고 들고 다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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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
악연이 있는 곳입니다.
동원에서 살아 남으시길...
언제 가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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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_-; ..... 제가 생각했던 그 입영이 아니군요..ㅜㅜ 역시 순진한 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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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를 3일만에 다녀오나요 검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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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가시는군요....
동원하면 아픈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울산에 삽니다.(울산이라고 하면 모르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니 보충 설명하자면 부산 바로 위에 있습니다.)
헌데 저보고 강원도 동해로 오라고 하더군요.
제 주특기가 1911이라 희귀하나요? 암튼 동원도 전국구로 해야 했습니다.
울뻔 했죠....
그때 훈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3시간동안 2 1/2톤 차(흔히 카고차라고 하죠.) 타고 설악산까지 갔던 것. 그곳이 전쟁나면 제가 있어야 할 곳이라면서........
암튼 동원 다시는 가기 싫습니다.......할려면.....울산 근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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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검우가 톡톡히 당하는군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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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돌아 오세여~~ 흠,, 몇해전에 오년차 받을때,, 비오는데 각개
시키던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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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전투도 한다는..
행군도 하고 -_-;;;

예비군 대접을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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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작가분이신가...
제대하실날을 기대하며 2년후 제대하신후에도
좋은작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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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제일존님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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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 살았다..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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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살펴보니..... 동원훈련 같습니다.
요즘 훈련이 상당히 빠~악 세다고 들었습니다. 아무쫄 무사히(?) 다녀오시기를....
민철님과 저는 어차피 인연이 있기에 간만에 코멘 날립니다.

저야 운이 없어서 11사...컥.... 관절렴..... 민철님은 고향이 그 근방이라....

나중에 술이라도 한잔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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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리고 군입대 하면 병장으로 안들어가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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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저도 1911인데 큰일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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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운전병나오면 동원 멀리가야하나요?
전 대구에 사는데 경기도나 강원도가면 윽~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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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대라는 말을 듣고;;; 뭔가 이상해서 자세히 보니 날짜가 정해져있는;;; 군대를 가봤어야 알지... 정민철님 미웡~;;;(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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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제목이 독재여 영원하라 인가요-_-; 이해가 안되넴 ㅠ_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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