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렇게 해도 됩니다만,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그러니까 ‘됐습니다’를 바꾸어보면 ‘되었습니다’가 됩니다. 하지만 ‘되나요?’라고 할 때에는 돼를 쓰면 ‘되어나요?’가 되지요. 그래서 흔히 ‘돼’와 ‘되’의 쓰임이 오락가락 거릴 때에는 되어를 넣어가며 말이 되는 경우, ‘돼’가 맛다고 생각하고 사용하지요^^; (사실 저는 그 편이 더 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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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중복 입니다
'되어'는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해/하"는 새로운 방법이군요^^
역시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네요^^
게다가 '안'은 "아니'의 준말로, 접사가 아닌 부사이므로 띄어쓰는게 맞습니다. (물론 '안되다'라는 동사도 있습니다만, 의미가 다른건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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