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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43 劍1
    작성일
    04.06.26 08:59
    No. 1

    헐 최대 이변이군요..유로2004 4강 이군요..
    올림픽에서 월드컵4강 한국과 한판 붙어 보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6.26 10:11
    No. 2

    예, 최대 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랑스가 지다니..-_-; 경기를 봤는데.. 완전 압박 공격&수비였습니다. 프랑스는 이렇다 할 공격 한번 펼치지 못했습니다. 후반엔 그나마 공격 일변도였지만, 번번히 막혔고, 앙리의 골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리스가 이기다니..-_-;; A조 1,2위가 나란히 4강에 진출하다니.. 재밌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ilentsea
    작성일
    04.06.26 11:22
    No. 3

    음..잉글랜드는 포루투칼한테 진게 그리 이변이라고 할것 까지야 --;;
    포루투칼 홈인데가 객관적 전력도 비슷하다고 생각들던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수아뜨
    작성일
    04.06.26 11:30
    No. 4

    감사합니다. 축구 소식을 항상 강호정담에서 알게되네요..
    읽던 중 "인저리타임"이라는 글을 읽고 언제부터 우리가 "인저리타임"이란 말을 쓰게 되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잽싸게 네이버 지식검색을 해봐도 제 궁금증을 풀어주지 못하네요. 과거에는 주로 로스타임(loss time)이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혹시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왜 로스타임을 인저리타임으로 불르게 되었는지 아시는 분 계신지요?

    인저리타임이 무엇인지 궁금하실 분이 있으실 것 같아 네이버 백과사전을 따서 붙입니다....

    요약 : 축구경기에서 전·후반 45분의 정규시간 이후 주심이 재량에 따라 추가로 허용하는 시간.

    본문 : 축구용어로 로스 타임(loss time), 로스트 타임(lost time), 엑스트라 타임(extra time) 등 여러 용어로 불리지만, 현재는 거의 인저리 타임을 사용하고 있다. 전·후반 45분과 연장전 전·후반 15분의 정규 시간이 끝난 뒤, 주심이 재량에 따라 추가로 허용해 경기를 치르게 하는 시간을 말한다.

    경기 도중 선수가 부상을 당하거나 선수 교체로 인해 경기가 지연될 경우, 기타 반칙·코너킥·프리킥·페널티킥 등 각종 지연 행위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지 못할 경우, 주심이 이 지연 시간을 추정해 재량에 따라 임의로 시간을 허용한다. 즉 경기 도중에 발생한 시간 낭비를 보충하기 위해 인정되는 시간으로, 이를 위해 주심은 경기 진행을 위한 시계 외에 별도의 시계를 차고 나와 지연 시간을 측정한다.

    전에는 주심이 경기 종료를 알리는 호루라기를 불고 나서야 인저리 타임이 얼마였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러나 1998년 제16회 월드컵축구대회(프랑스) 때부터 후반전이 끝나는 시점에 대기심이 선수 교체판에 인저리 타임을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보통 2~4분 정도가 주어지지만, 1990년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14회 월드컵축구대회 당시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4강전에서는 연장전 전반에 정규 시간 15분의 반이 넘는 8분의 인저리 타임이 나온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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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6.26 11:48
    No. 5

    잉글랜드 플레이 스타일이 정말 맘에 들죠 ㅡㅜ 왜 찼니 베컴
    프랑스는 영 아니던데; 그리스 한티 질 분위기가 초장부터 쫘~악 깔리더구만요. 먼가 나사가 빠진모양 후반에 사하/로탕/윌토르 교체되니까 약간 빠릿하더만요 초반부터 아예 그랫더라면 좀 나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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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06.26 11:54
    No. 6

    헉~ 그리스가 프랑스를 격침시켜 ? 이런젠장 -_ㅡ;
    지단의 플레이를 아직 더 봐야 하는데 ~ 으악~
    잉글랜드랑 포르투칼 경기도 ;; 베컴이 설마 PK를 실축할 줄이야
    다행히 저번처럼 홈런볼은 나오지 않았지만 -ㅁ-; 그에 버금가는 슛 ~
    공을 차고 바로 뒤돌아 땅을 볼때 ~ 그 모습이란 아주 처량하더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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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시마린
    작성일
    04.06.26 12:28
    No. 7

    전반전만 보구 프랑스의 플레이에 실망해서 걍 잤습니다.-_-;
    프랑스가 이겼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경기였습죠.
    공격이 날카로운맛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그에 반해서 그리스는, 비교하긴 그렇지만
    2002년의 우리팀 대한민국을 보는듯한 기분이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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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6.26 12:45
    No. 8

    인저리 타임보다는 ADD ON 타임이라고 더 많이 쓰입니다. FIFA공식대회였던 2002 월드컵에선 ADD ON 타임이라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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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6.26 13:00
    No. 9

    걍 흔히쓰는 로스 타임, 인저리 타임이라고 부르는 게... 머리 건강에 좋습니다. 괜히 골치 아프게 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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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6.26 14:22
    No. 10

    그리스가 저리 변햐다니...
    감독이 유능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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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6.26 15:51
    No. 11

    역시 공은 둥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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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궁
    작성일
    04.06.26 17:34
    No. 12

    하.. 공이 둥글다라는 말에 한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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