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개인적으로는 펄벅의 '대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중학생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중학교 때 읽었던 소설이 대지였거든요...~ ㅎㅎ
명작소설선에 1,2부 두권으로 대지 삼부작이 나오더군요...강추..~
감동을 주는 두번째로...
일본소설 '오싱'도 재미있습니다...
일제말부터 1980년대(?)를 살아온 오싱이라고 하는 아낙네의 삶에 대한
이야기지요...~
전 고등학교 때 봤고...
당시 제 여동생이 중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보더만요...^^;
(오싱의 딸은 내용도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재미없으니 보지마세요..ㅡㅡ;)
한국 역사소설로는...
역시 작고하신 이은성씨의 동의보감이 제일 재미있는 듯...ㅜ.ㅜ
3권 미완 소설이라는 점이 지금도 감슴 아프군요...~ 추천...
개인적으로 토지는 비추입니다...ㅡ.ㅡ;;
내용이 너무 길어요...
좀 더 압축되었으면 했다는 생각을...(나중에 시간 엄청 많을 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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