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스타피쉬님의 의견... 인정합니다... 그당시의 일본정부, 천황뿐아니라 지금의 일본극우단체... 그리고 지금의 일본자체도 싫어한다고 제 마음속에서 외치고 있군요... 우리나라까지도 이라크에서 적으로 인식한다는것도 인정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라크파병을 할때 미국의 눈치를 보고 파병을 했고 미국의 힘에 굴복해서 파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 미국을 도와준다는 목적이야 어찌됐든 우리나라는 상처받고 힘겨운 이라크민간인들도 도와주고 재해복구를 해주는것도 사실입니다... 자기편만 도와주는 "매딕"은 절대 아니지요... 우리나라가 이라크를 도와주는 대가로 이라크정부에 무언가 직접적인 해택을 입었다면 이렇게 글을 쓰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시대의 일본처럼 잔인하지도 반인륜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일제시대에는 굴욕을 맞보았고 베트남참전때는 반대로 많은 베트남인들을 학살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현재 베트남에 공식적인 사과를 하고 관계개선을 하고있습니다... 이게 나 나몰라라 하고 발뺌하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차이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약해서 일본이 나 몰라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베트남보다 약해서 공식적인 사과를 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어쩌면 국제정세나 여러가지 국익이 있어서 베트남에 사과한것일수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때에 굴욕을 맞본만큼 반대로 베트남에서 했던 행위에 도의적인 책임을 갖고 그런다는 이유도 절대 빠질수 없습니다...
<a href=http://ucc.media.daum.net/uccmix/news/foreign/america/200406/23/yonhap/v6878055.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58&u_b1.targetkey2=6878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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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미국의 한국에 대한 시각을 잘보여주는 기사네요
그리고 지금 이라크에 대해서 무엇을 할려고 하는지도 잘보여주고요
민간인을 죽이지 않았다고요-_-?
그건 알려지지 않은것이죠.
일본에 협력하는 민간 사업단체들도 독립군들에 의해서 공격받고 목숨을 잃었습니다.
전쟁에서 민간인이 안죽은 전쟁은 인류 역사를 통틀어서 없습니다.
2차대전때 연합군역시 독일이나 일본의 민간시설을 폭격했고
6.25때 미국 역시 융단 폭격을통해서 북한의 민간시설을 폭격했습니다.
다른전쟁은 말할필요도 없겠죠
민간시설의 공격은 적의 사기를 꺾는 효과외에도 실제적으로 상당한 효과가 있는것이 이미 입증되어 있습니다.
정말로 항일투쟁하던 사람들이 군인만 죽였다고 생각하시나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라크가 우리나라가 아무리 재해복구등 많은 일을 도와줘도 미국의 전쟁에 싫든 좋든 편승한 이상 적으로 본다는걸 알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일제강점기때와 억지로 똑같다고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쓴것입니다... 그리고 그라츠크님의 두번째 의견에서 중국이 만일 그런 행위를 했다면 국가 대 국가의 입장에서 보자면 전혀 고마워 하지 않을것입니다... 어찌됐든 주권침해이니까요...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는 도의적으로 조금은 감사하다는 생각은 들겁니다... 그러나 만약 미국처럼 군사적 거점으로 우리나라를 활용할 목적으로 도와줬다거나 미국처럼 포로를 학대하고 일본처럼 대동아제국 어
쩌구 하면서 우리나라에서의 재해복구가 끝난다음에도 철군하지않고 눌러않으면서 괴롭힌다면 저는 알카에다보다도 더한짓도 하겠습니다... 물론 중국이 도와준 대가로 재해복구에 든 비용을 합당한 가격에 돈으로 지불하라고 하면 지불해야겠지만...
1. 유엔결의없이 미국의 뜻에 따라 파병한 다국적군에게 이라크는 동일한 생각을 가지는 것은 당연해보임니다, 참살메세지에서 우리는 우호적이고 건설어쩌고 햇는데 일신교&성전측에서 거짓말하지마라 미국을 기쁘게 하지 마라 는 등의 말은 결국 똑같이 우릴 취급한다는 거니깐요.
그 논리를 빠져나가긴 힘들어 보이네요. 일본시대와 정확히 비교되는 것은 아니죠. 대충 인용하는 논리정도임니다, 엄밀히 따지면 다르죠.
2.예전부터 참 특이하다 느꼇지만 이슬람의 테러리즘은 정말 이해를 못하겟어요. 이젠 쑈까지 하면서 테러리즘의 발전상을 보여주네요. 우리가 알고 잇는 종교관념엔 절대 이런게 없죠. 그래서 우리가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라고 규탄을 햇지요. 국가논리를 떠나서 종교논리를 떠나서 이슬람 테러리즘은 존재할 수 없는 이상망측한 거라고 생각함니다,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안가리는 사고방식은 용납해선 안되지요. 이라크는 거기에 민족주의를 내세워선 안되리라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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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테 칭찬 받아서 기분 좋겠네요 -_-
독립투사와의 비교가 말도 안된다고 하셨는데, 너무 우리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게 아닌지요. 우리가 당하면 그건 나쁜짓이고, 우리가 했다면 그것은 정당한 명분에 의한 행위인지요. 일단 제 입장을 밝히자면, 조금은 중도적 입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파병에는 찬성하나, 처음에 계획한 정도로만 추가파병 하는 방안에 찬성한 다는 것이지 이라크를 쓸어버리자 하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있지 않음을 밝힙니다. 에, 이라크의 주권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식민지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들은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 주권을 되찾기 위해 "성전"을 벌이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의 입장입니다.) 에 뭐 그렇다는 말이죠. 하지만,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있지만, 불타는 대한남아의 가슴으로는 용서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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