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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5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6.19 05:18
    No. 1

    랩하는 사람들은 비판적이고 강한 언사를 하기로 유명하니까요.
    한국에서야 규제가 심해서 그런 음반 내려면 19세 각오해야 하지만,
    미국 랩퍼들은 좀더 심하지요.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단어만을 놓고 따지면 문제소지는 얼마든지
    있지만 래퍼들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이성과 도덕성 그리고 배려를
    따진다는 것이 얼마나 기괴한 것일 지 아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레이니블루
    작성일
    04.06.19 06:17
    No. 2

    사실 힙합이니 펑크니 하는게 바로 저런 것이죠.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쟝르의 음악은 아니긴 한데, 이하늘씨는 음악뿐만이 아니라 생활까지도 장르에 맞게 행동해버린 것일 뿐이고, 베이비복스는 (근데, 친구들끼리 얘기할 때에는 미아리복스라고 하지 않나요?) 어설프게 대충 따와서 해볼려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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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6.19 09:35
    No. 3

    그렇다고손 하더라도 친구랑 술잔 기울이며 할 말과 방송에 나와 할 말은 분명히 다르지요.

    힙합을 하기 때문에라는 이유만으로 방송에 특정인에 대한 직접적 비난을 하는 것에 면죄부를 주는 것에는 회의적인 생각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슬픈달빛
    작성일
    04.06.19 09:38
    No. 4

    뭐... 연예인들이 스스로 공인이니 어쩌니 하는 것도 맘에 안 들고...
    사실 말이 좀 직설적이고 지나치긴 했지만... 전혀 없는 말도 아니죠...
    솔직히 베이비 복스가 가수입니까..? 댄서지... 벗고 춤만 쳐대고...
    저번에 학교에서 열린음악회 할 때 베복이 왔었는데...
    다른 가수들 다 라이브하는데... 혼자 립싱크 하더군요...
    안무 핑계 대겠지만... 가수가 노래를 해야지... 춤만 추면...
    욕 먹을만 하면 욕을 먹어야 겠지만...
    공개된 자리에서 그런 발언을 한 부분은 확실히 문제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우같은곰
    작성일
    04.06.19 10:14
    No. 5

    제가 알기에... 그 미아리복스라는건... 베이비복스 회사측에서 먼서 이하늘을 도발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조폭을 보내서 가만 두지않겠다..... 머~ 이런식이였다던데....처음에~ 카페에 올린글에서 미아리복스라고 언급하진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이하늘만 욕먹을껀 아니란거죠~
    그렇다고 미아리복스라고 말한게 잘햇다는건 아니구요~ 여성이 그런말을 듣는다면 기분 나쁘겠죠 저도 여성인데... 그런데 요즘 베이비 복스를 보면 벗고나와서 춤춘단 생각 밖에 안듭니다. 재들이 가수가 맞긴 한거야?? 라는 생각....
    섹시함을 기본으로 삼는다곤 해도 그 의상에 있어 도가 지다치다는 생각이 종종들더군요.... 그리고 그 립싱크....
    이런 저런 이유에서 이하늘이 그런 얘길 햇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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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밍무적
    작성일
    04.06.19 10:36
    No. 6

    이하늘씨가 힙합이나 랩을 한다고 도덕성을 따지지 않는다면 그 사람 하는데로 내버려둬야 하는걸까요? 아무리 거친언어를 써도 래퍼니까..하고 넘어간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면죄부를 주는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되구요..

    아무튼 베이비복스측에서 투팍곡을 샘플링 해서 이하늘씨가 엠넷엣가 비난했었는데...베이비복스측 샘플링 담당했던 플로피씨가 이하늘씨를 또 비난했죠..거기에 이제 이하늘씨가 육두문자써가며 이번사태가 더 커지게 된것인데..

    발언내용전문을 보면..ㅡ.ㅡ; 제가 두측 다 별로 관심없었지만 이하늘씨가 잘못한게 맞더군요..게다가 상대측은 여성들인데 그런 성적인 모독을 가하는 발언은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듯..

    근데 이상하게 이번은 성희롱이란 말이 안나오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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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6.19 10:56
    No. 7

    흠 ... 이문제에 관해서는 분명 양극단을 달릴 수 밖에 없네요 .. 2pac의 팬이라지만 팬과 같은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의 존경은 틀리지요 .. 무협 소설을 쓰는 분들이 금강님이나 서효원님 김용님을 생각하듯이 말이지요 .. 이하늘등의 힙합 뮤지션들에게 2pac의 삶과 음악은 그 자체가 어느정도의 종교성을 지니니 말이죠 .. 팬으로써와 같은 음악인으로써의 믿음은 자체가 틀리다 생각됩니다. 그런음악은 처음에는 돈이라도 내고 사왔는 줄 알았더니 무단으로 가져와서 사용하고 자기네들도 2pac 처럼 힙합을 한다네 어쩐데 하면 초등생이 무협 소설 썼다고 유명 작가의 글을 빼껴서 주인공 이름만 바꿔 자기는 그 소설과 동급이네 하는 것과 틀리지 않은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이하늘 측의 발언을 문제 삶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이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는 파악 하셨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저는 명확한 결론이 나오기 전에는 관조적인 자세였다가 결국 원곡자 측에서 고소한다는 말이 나온다음 시작했으니까요 .. 처음 문제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서로 주고받은 글을 무엇인지 정도는 파악을 하시면 전체적인 문제가 무엇인지가 파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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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4.06.19 11:40
    No. 8

    정말 웃기는 군상들입니다.
    위에서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사실 베복은 가수라고 보기 어렵더군요. 제 갠적인 사견이고 편견이지만 그들 중 제대로 노래 부를 줄 아는 애들 하나동 없습니다.
    말 그대로 미모 지상주의와 쭉쭉빵빵한 몸을 무기로 가수라는 직종을 가지고 튀어나온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지 않는 법입니다.
    이하늘의 기행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부분이라서 편견이
    치우칠 수 있겠지만 베복에겐 이하늘이 십수년 선배벌이고 이하늘 측을 먼저 인신 공격한 쪽은 베복의 소속 회사라더군요.
    친한 사람이 방송국에서 관계자로 일하고 있어 거의 정통한 소식 일 겁니다.

    또한 랩퍼 특유는 반항이니 무절제한 발언은 수긍한다는 괴상한 생각은
    정말 웃긴 생각입니다.

    가수이기 전에 사람들의 일이며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싸우려면 자기들끼리 싸우던지 죽던지...

    솔직히 베복이 가수 활동해 버는 돈보다 오락 매체에 출연해 버는 돈이 더 많을 겁니다. 그것이 가수의 자세 입니까?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남 녀 문제를 끼워 넣는 것 자체는 절대 편견과 배타적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6.19 12:21
    No. 9

    글 이해를 정확히 못하신 분이 있으십니다. R군님과 레밍님께 제 글을 친절하게
    풀어 설명하자면,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단어만을 놓고 따지면 문제소지는 얼마든지 있지만
    래퍼들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이성과 도덕성 그리고 배려를 따진다는 것이
    얼마나 기괴한 것일 지 아실 겁니다.]

    이 문장은, 래퍼기에 그의 발언엔 면죄부가 주어진다고 말하는 문장이 아니지만
    유리하게 해석하면 그렇게 읽혀질 것입니다.

    친구와 술잔기울이면서 혹은 사적인 곳에서 할 말을, 많은 사람이 있는데서
    거침없이 쏟아내는 것이 래퍼입니다. 비난과 독설을 퍼부어 상대를 누르길 즐이고
    스스로의 생각에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는 듯 머뭇거리지 않고 쏟아내고 받아치지요.

    이런 행위들 자체는 얼마든지 문제소지가 된다고 앞머리에 이야기 했고,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단어만을 놓고 따지면 문제소지는 얼마든지 있다)

    뒷머리에서 이런 행동들을 래퍼란 존재로 일반화시켜 이하늘이 저 홀로 난동을
    부리는 이상한 녀석이 아니란 것을 논증한 것입니다.
    (:하지만 래퍼들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이성과 도덕성 그리고 배려를 따진다는
    것이 얼마나 기괴한 것인 지 아실 겁니다.)

    이 문장은, 래퍼가 그런 말을 해도 문제거리가 되지 않는다는 족속이란 이야기가
    아니라, 래퍼로서의 이하늘은 이성과 도덕성 그리고 배려를 넘어 문제가 될 것을
    각오하고서라도 그런 말을 거리낌없이 하는 것이 정상이란 이야기입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문제거리가 되는 랩퍼적인 행동이다."
    그리고 이하늘은 정신나간 녀석이 아니다.

    극단화시켜 판단해 버리기 쉬운 발언엔 이렇게 친절히 장문의 주석을 달아야
    하는 걸까요. ^^ 남자답게 사과하란 말은 어울리지만, 래퍼답게 사과하란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래퍼는 자신이 비난을 쏟는 원인의 옳고 그름에 따라선 사과할 수 있지만,
    옳지 않다 느낄 때 사용한 독설에 대해선 사과하지 않는 족속입니다.

    이하늘의 현재 행동은 그가 속해있는 곳에선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지만
    이 행동에 대한 옳다 그르다의 판단은 개개인의 가치관과 속한 분류에 따라
    극단적으로까지 다르게 내려집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이하늘에게도 베이비복스에게도 심지어 2pac에게도 감정이
    없기에 중립적인 위치에 있지만 제가 여기에서 하고 싶은 말은 오로지 하나
    이하늘은 이상한 녀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6.19 12:24
    No. 10

    인위인위님... 여긴 한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6.19 12:28
    No. 11

    무사시님 한국에 와서 변했다 하더라도 래퍼는 래퍼입니다.
    결코 변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 정신은 존재합니다.

    한국이기에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견고한 인식의 선이 있지만
    래퍼로서의 선 또한 존재합니다.
    그게 서로 선을 침범하여 지금 이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6.19 12:30
    No. 12

    그래서 DJ는 표절했나요?
    그가 순수하게 래퍼로써의 길을 간다면 저도 인정해 주겠죠.
    하지만 그는 표절가수입니다.
    수퍼맨 때의 일을 잊으셨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6.19 12:37
    No. 13

    이하늘에게 잘못이 있다하여 베이비복스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이하늘의 이전 행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분히 정론적으로 래퍼의 일반적인 성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옳고 그름에 주목하고 있지 않고, 이하늘의 현재 행동은 그가
    속한 곳에선 정상적인 행위라는 것을 지나치듯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가는 길이 다릅니다. 앞으로 나아가거나 뒤로 물러서는 게 아니라 좌우로 시선을
    넓히고자 글을 적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6.19 12:39
    No. 14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도 자신은 깨끗한 척 욕할 수 있는 곳이
    렙퍼들의 세계란 말입니까?
    그건 부도덕의 세계 아닙니까?
    이하늘이 표절한 후 대가를 치뤘습니까?
    팬들한테 사과를 했습니까?
    그런 세계가 어딨습니까?
    무법천지군요.
    나와 똑 같은 잘못을 한 상대의 잘못 따위는 얼마든지 욕할 수 있다.
    왜냐면 난 렙퍼니까?
    당황스러운 논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6.19 12:42
    No. 15

    인위인위님이 하시는 말씀이 뭔지는 알겠습니다. 인위인위님 말씀처럼 래퍼로서의 이하늘은 정상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래퍼로서 이상하지 않고 정당하다고 해서 래퍼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어느정도 가감을 해서 이해를 해야 한다는 것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해한대로 해석을 해보자면,

    "이하늘은 래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을 했을 뿐이다. 래퍼라는 집단으로서의 이하늘의 이번 일은 결코 이상한 행동이 아니다.

    그렇지만 보통 사람이 대다수인 사회에서 이하늘의 발언은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이다. 공공적인 방송에 나와 준-공인의 성격을 띤 사람으로서의 발언으로 지극히 부적절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하늘의 행동은 같은 래퍼나, 혹은 친한 친구들끼리에서 할만한 발언을 래퍼라는 자신의 정체성에 입각해 스스럼없이 공공의 언론에서 말을 함으로서, 래퍼의 자긍심과, 그리고 그것을 지켰다는 것을 가지는 것과 반면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할 것이다."

    정도가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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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6.19 12:43
    No. 16

    인위인위님은 지금 렙퍼의 일반화로 이하늘의 발언을 희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좌우로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성급한 일반화로 이하늘에 대한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렙퍼는 원래 그렇다. 그는 렙퍼다. 그러니 그는 그렇게 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입니다.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6.19 12:44
    No. 17

    래퍼들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은 잘 안 지지만 R군님께서 이번엔
    정확히 읽어주셨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6.19 12:49
    No. 18

    '이번엔'의 압박에 잠시 과거에 제가 어떤 실수를 했나 되네이면서 ^^ 제가 이해한 것이 맞다니 다행이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6.19 12:49
    No. 19

    무사시님 지나치게 단순화 하여 몰아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 이하늘의 행동이 정상이지만 한국이기에 문제거리가 될 거라는
    것을 알고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시선을 좀더 랩퍼의 시각으로 돌려보고
    싶다는 필요성에서 글을 적은 것입니다.

    래퍼로서의 이하늘의 행동엔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는 것 정확하고요,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 그가 저지른 일들은 분명 문제가 될 것이 필연
    이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습니다.

    래퍼로선 정당하지만 사회에선 받아들일 수 없다.
    그 차이는 이하늘에게 벌로 내려질 것이다.

    하지만 래퍼로서 당연한 행위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적어도
    이하늘 혼자 이상한 짓을 하는 정신나간 녀석이라는 생각은 없앨 수
    있을 듯 하기에 글을 적은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6.19 12:50
    No. 20

    참! 인위인위님과 무사시님의 가벼운 언쟁(?)에 제가 잠시 첨언을 하자면,

    핵심은 이하늘의 행동에 대한 이해가 아니라, '래퍼로서의 당연한 행위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 이라는 것 같군요.

    사실 저도 이걸 잘 못하긴 하지만, 대다수의 분들이 저것을 이해하는 것이 힘들지 않을까요? 대통령도 말 잘못했다고 쫓겨나는 판에 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사시
    작성일
    04.06.19 12:53
    No. 21

    말은 책임이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응당 우리 사회라면 그것이 더욱 크게죠.
    입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촌철살인라는 말있습니다.
    입 잘못 나불거리면 길가다가 칼 맞습니다.
    인위인위님의 렙퍼 정론은 일반 사람들에게 납득 되기 힘듭니다.
    더욱이 이하늘의 경우 그는 정상적이었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납득시키기란 더욱 힘들 것입니다.
    여기까지 하죠.
    별 사회적 이슈도 되지 못하는 연예인들 이야기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6.19 13:16
    No. 22

    일단 제가 한걸음 물러나야 좀더 즐거운 대화가 될 듯 합니다.
    그런데 무사시님은 벌써 짐을 챙기시는 군요 ^^;;

    이번 논제에 대한 제 접근에서 꽉 막힌 부분이 분명 있을 텐대,
    일단 그런 점에 대해 비난을 받기 전에 미리 제 생각을 짚어두자면

    <이하늘이 한 발언은 문제거리가 맞고 그에 대한 '벌'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 대해서 동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pac 무동의 샘플링은 분명 래퍼들에겐 큰 비난의 소지가 있는 것이고,
    이하늘은 이에 대해선 직업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더 물러설 곳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일단 이정도 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4.06.19 13:19
    No. 23

    이하늘의 행동이 mc답다고 생각한적은 없습니다
    말이 과했다는 것도 알고 있죠
    그런 인식이 생긴건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복장에 꺼떡거리면서
    갱스터 랩이랍시고 떠들던 댄스가수들 때문인데
    사실 갱스터랩이라는건 거친 말투와 양아치삘이 아니라 랩을 하는 mc들이 실제 갱 소속들이서 그랬죠 그건 아마 흑인들의 열악한 생활에서 비롯한 탓이 크겠죠 그리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경찰이나 다른 사회에 대해서 부정적 인식을 하고 그걸 말로 쏟아내다보니 거칠게 보이는겁니다
    흔히 말하는 thug life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삼장
    작성일
    04.06.19 13:27
    No. 24

    아무래도 논검비무로 옮겨가야될듯하네요
    토론이 격렬하게 일어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오리구이
    작성일
    04.06.19 13:40
    No. 25

    랩퍼 랩퍼 라고들 하시는데.. 이하늘이 우리나라 일반 가수들보다 랩퍼로의 정신이 남다르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번일의 본질은 랩퍼로써의 정신보다는 이하늘이 존경하는 사람의 상업적 이용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베복엘범의 음악적인 부분들은 비평 받을수는 있지만 그외적인 부분들로 걸고 넘어진 미아리 복스 발언은 논점 자체를 벗어나있는 이하늘의 경솔한 행동이라고 보이는군요. 고소당해도 할말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베복 소속사의 조폭등의 협박이 사실이라면 좀더 복잡해지겠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베복의 투팍 음원은 적법하다고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4.06.19 13:58
    No. 26

    물론 개인적으로라면야 언제든지 그런 불만을 터뜨릴 수 있다지만 방송에 공개된 자리에서 그런 언사를 했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하늘씨가 갱스터 정신에 충실했느니, 아님 베복이 쓰레기 같은 가수느니를 상관하는게 아니라, 그가 저지른 인격 모독에 대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랩퍼면 아무데서나 욕을 씨부릴수 있을까요? 그럼 저도 랩퍼해야 겠네요, 세상에 욕할 인간들이 좀 많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올드루키
    작성일
    04.06.19 14:20
    No. 27

    근데.. 제가 알기론.. 이하늘이.. 랩퍼로서가 아니라 투팍을 존경하는 개인으로서 한 발언이라고 명시한 듯 합니다.

    그럼...

    더 잘못한거군요. -_-

    솔직히 속 시원하지만.. 넘 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 탓에 성희롱 문제까지 안나온거 같구요.

    여성부에서도 여성의 지위를 실추시키는 배복이 욕 먹으니.. 가만있지 않나 싶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6.19 14:54
    No. 28

    적월/ 랩퍼나 일반인이나 아무데서나 욕을 씨부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행동에 대한 책임은 그 스스로 받지요.
    랩퍼는 일반인보다 더 거리낌없이 비난을 가사 속에 넣어 풍자하다는
    것이 다를 뿐 발언에 따른 책임을 가집니다. 고소도 많이 당하죠 ^^

    그리고 이하늘은 일반가수들 보다야 랩퍼로서의 정신이 높은 건
    당연하고, 또한 랩퍼의 정신이라고 거창히 말한다 하더라도 대단히 일반
    적이고 기초적인 행동마저 일컫는 것인지라 얼기설기한 아마추어 힙합인
    이라고 할 지라도 조금씩은 가지고 있고 그것을 분출해 낼 수 있는 것입
    니다. 이것은 그 개인의 자질 이전에 감정과 관련합니다.

    여긴 한국인지라 특별히 미국 이야긴 하나도 꺼내지 않았지만,
    2002년도에 나온 8마일이란 영화를 보면 미아리복스 정도야 랩퍼가
    떠들어대는 욕설 중 하나에 불과할 정도입니다.
    다들 한번쯤 듣고 흥얼거렸던 랩가사가 실제론 끔찍하고 흉악한
    욕설이나 상황묘사인 경우도 많으니 전 이하늘의 발언에도 그리
    충격받지 않았습니다. 그냥 미국 랩퍼들처럼 독설한번 터트리나 했죠.
    그런데 과연 한국인지라 파장이 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6.19 15:52
    No. 29

    미아리 복스..섹스가수..창녀를 연상하게 하는 이 최고의 욕설이..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공간에서 대상이 명백히 정해진, 베이비복스를 대상으로 가해진 이 최고의 모멸감을 주는 인신공격이.. 문제의 본질이 아니라서 그냥 넘어가야 한다니...

    허허..
    천상유혼님, 베이비복스도 사람입니다. 하나의 인격체란 말입니다. 문제의 본질요? 최소한 문제의 본질을 따지기 전에 저런 표현을 쓴 것에 대한 사과부터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저런 표현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그런 표현이라 생각되십니까?
    베이비복스를 욕하기 전에 먼저 그들도 각각 한 사람의 사람이고 여자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지요. 베복이 싫어서,그들이 잘못한 게 많아서 저런 욕설을 그냥 듣고 넘어가야 한다면, 그건 웃기지도 않는 일이지요.

    베복이 충분히 비판받을 이유가 있고, 또 투팍의 팬들로서는 화가날 일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저런 욕설을 들을 이유는 절대로 없다고 봅니다.

    가끔 베복만을 욕하고 이하늘의 저런 표현에 대해선 이해하자,라고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디스'라는 문화로, 랩퍼라는 이유로 넘어갈 수 있는 표현이 절대 아닙니다. 저런 표현은요.

    베복이 잘했다는 것도, 베복을 옹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하늘이 도가 지나친 표현을 썼고, 최소한 그 점은 짚고 넘어가자는 거죠. 최소한 사과 한마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머리를 숙이라는 게 아니고, 그 표현 그 욕설 그 부분에 대해서만 사과해달라는 건데 그게 그렇게 힘들까요?

    음악적인 부분에 관해, 베복을 혼내고, 또 충고와 비판을 해주어도 좋습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 조금 신랄한 단어가 들어가도 좋습니다. 다만 저런 표현은 아니잖습니까? 실제 베복의 입장이 되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보다 더 큰 모멸감을 느끼는 표현도 찾아내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베복을 평소에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고, 저도 이하늘처럼 제 방에 투팍 포스터 붙여놓은 사람입니다. 저도 베복이 투팍의 미발표곡 이용한 거 싫습니다. 하지만 저런 표현을 쓸 정도는 아니지요..
    너무 베복만을 싸잡아 가수도 아닌 미아리복스~이런 식으로 여기저기서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 한 마디 남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여우같은곰
    작성일
    04.06.19 15:55
    No. 30

    제가 알기에도 이하늘은 방송에다 대고~ 그런 미아리 복스라고 하진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걸로 공인 준공인 내새운다면 연애인들은 사생활 자체가 없다고 밖에 말할수 없습니다.

    문제의 맹점이 점점 흐려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6.19 16:00
    No. 31

    그리고 천상유혼님,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 따져보자면, 저도 명확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점에 관해 대화를 나누시길 원하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하늘의 심정도, 이하늘이 얘기하고자 했던 '디스'라는 문화에서 충분히 할 수 있을 만한 얘기도 이해합니다.
    다만 저런 표현은 정말 아니다 이겁니다. 그거 하나는 제대로 짚고 넘어가자 이겁니다. 다른 거 다 빼고, 그 표현에 관해 사과 한마디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베복 기획사에서 잘못한 것이 있으면, 밝혀지면, 기획사측에서도 사과하고 법적인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건달'발언 부분은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그런 부분이 있었으면 당연히 다 까발려져야겠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6.19 18:12
    No. 32

    흠 ...니코님 제가 왜 그런 글을 올리게 되었는지에 관한 윗 댓글이 삭제된 상태에서 논쟁은 불가능해 보이는 군요 .. 다만 어떤 분이 다른사람의 글이 자신의 상태를 가장 잘 표현 해 준다면서 퍼온다음 그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댓글에 관해 답변이 없기에 첫째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베복측에서 제시한 믹스쳐링에 참여한 미국측 인사가 한 말이라며 교묘하게 올려놓은 비꼬는 글을 읽어 보셨는지요? 대략 내용은 DJ DOC가 먼데 투팍에 관하여 논하느냐는 내용 이었습니다. 그것은 읽어 보셨겠지요? 그거에 대한 반박글이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글이지요 ..

    그렇다면 가장 마지막글에 관한 여성비하 발언에 대한 사과가 먼저 이루어 져야 그 외국인의 사과가 이루어지고 마지막으로 베복의 사과가 이어지는 것이 맞는 순서라고 생각되시는지요?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군요 ... 무절제한 음원의 남용이 1차 문제이고 2차 문제가 성적 비하 발언이 아닌가요? 왜 계속 이하늘의 발언만 문제 삼고 투팍 음원 사용에 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건지 이해 할 수 없기에 올려 놓은 글입니다.

    물론 잘못된 욕을 한 점은 분명 지탄 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 욕에 대한 사과를 한다음 베복의 사과가 이뤄 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6.19 18:42
    No. 33

    천상유혼님 그 심각함의 정도가 문제이지요.
    교묘하게 비꼬는 글이라.. 플러스 피가 얘기했다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본데, 그 내용은 기억합니다.

    "이하늘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최근 베이비복스를 돕기 위해 입국해 베이비복스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미국 유명 힙합 프로듀서 플러스 피는 이튿날인 4일 "디제이 디오시의 랩도 미국의 랩을 빌려 쓰는 정도에 불과하면서 '다른 사람의 것은 아니다'고 비난하는 것은 공인의 도리가 아닌 것 같다"고 반격했다."

    뭐, 기사부분을 발췌하자면 저렇게 나와있구요..
    천상유혼님 말씀대로라면 저 내용에 대한 사과가 먼저 이루어지고 그 담에 이하늘의 사과가 이루어져야한다는 말씀이신데, 저 내용과 여성에 대한 비하발언과 비교가 되는 논제인지요..?

    그리고 베복의 사과라...자꾸 베복만 몰아가는 듯 한데..저 얘길 정말 플러스피가 했다면 그건 플러스피의 사과가, 또는 베복 기획사가 그걸 부풀려서 내세웠다면 기획사의 사과가 요구되겠지요, 베복 멤버 5명이 어떤 나쁜 짓을 했는지는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천상유혼님, 저는 베복'측'이 잘했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의 순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플러스피가 저런 발언을 해서, 그에 발끈해서 대응한 이하늘의 글이..그 속의 그 표현이 너무 지나쳤다는 것이죠..너무나도..
    도를 지나쳤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 모욕을 들은 당사자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창녀..창녀를 연상케 하는 욕이라.. 무엇보다 베복의 부모님들이 제일 상처를 받지 않았을까..생각되는데..
    최소한, 지나친 욕을 해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것에 대한 사과를 하는 것이 우선이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더구나 저런 표현이 사용되었었다면요..

    그리고 나서 나머지, 베복측에서 어떤 잘못을 했든 시시비비를 가리면 됩니다. 기획사측에서 잘못했음, 사과를 하고, 투팍음원 사용에 대해서 불법이고, 잘못한 것이 드러나면 사과를 하든, 법적 처분을 받든 그렇게 하면 됩니다. 베복측에서 잘못한 것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다만, 만약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면 그건 당연히 이하늘이 그 '표현'에 대한 사과를 하는 것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당연한 거라고 보는데요. 전...

    그리고 혹시나 오해를 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저 이하늘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디제이덕은 제가 좋아하는 그룹이었고, 또 전 음반 다 소장하고 있습니다. 4집은 정말 명반이라고 생각하구요..
    아는 사람이 이하늘과 조금 친분이 있어서 그의 사람됨을 전해들었을 때는 아주 좋게 전해들었고, 또 그런 이미지를 갖구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일은 그가 잘못한 점이 분명히 있었죠, 그렇지 않습니까?
    솔직히 베복에 대해선 그리 아는 바는 없지만, 오히려 이번 사태(?)로 인해 노래도 몇곡 들어보고 했었지만, 사람이 최소한 개인 인신에 대한 모멸감을 주는 직접적인 욕설은 피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는 사람들끼리 술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한다면 몰라도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4.06.19 18:46
    No. 34

    플러스 피의 표현이 얼마나 심각한 인신공격이 되었을런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뭐, 좋은 얘기는 아니었겠지마는, 미아리,운운하는 표현과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하늘이 그 표현을 듣고 기분나빴을 것을 이해하신다면, 베복이 그보다 훨씬 심한 여성에게 최악의 모멸감을 주는 그 표현을 듣고 어떤 맘이 들었을 지는 생각해보셨는지요..

    제 요점은 그 점을 이해해달라는 것입니다. 최소한, 그런 표현은 피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표현을 들은 당사자에게 최소한 한 마디 사과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투팍의 곡을 사용한건 당연히 니들잘못이지만, 그 점에 관해서는 혼나야 하지만, 내가 그런 표현을 쓴 것은 잘못했다,미안하다,라고 사과 한마디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4.06.20 04:26
    No. 35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점이랑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측면을 지니시는 군요 .. 만약 그 '말'에 대한 사과가 이루어 진다고 생각한다면 그 다음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상상되지 않으십니까? 제 생각에는 이하늘측에서 사과 성명을 발표할 경우 분명 다음 기사는 ' 이하늘 자신의 망발 사과' 이렇게 날 것입니다. 그리고 흐지부지 묻혀 지게 되겠지요 ... 제가 생각하는 일의 순서는 선 베복 자체의 그 노래에 대한 판권 포기와 음원 격리 입니다. 그 다음에 그렇게 일이 풀린 다음 이하늘의 사과가 후행 되어야 겠지요 .. 이하늘의 사과가 먼저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동의 하시겠지만 100% 베복측에서 음원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저역시 위에서 니코님에게 말씀 드렸지만 34번 에 언급하신 사과에 대해서 제가 다시 풀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투팍의 곡을 사용한 건 당연히 니들이 잘못한 것이다. 그점에 관해서는 혼나야 하지만, 베복측에서 잘못 되었다고 인정하였다. 내가 흥분하여 막말을 한점을 고개 숙여 잘못을 표한다. 미안하다. 이렇게 한다면 훨씬 보기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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