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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자음과 모음을 꼭 떨어뜨려 써야 할지... ^^
조금은 자제를 하심이 어떨까...
말씀 드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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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 연승 행진이 전태규에게 잡혔군요.
역시 테란 킬러.
박성준, 나도현, 박정석...
모두 잘했습니다.
더욱 흥미진진, 박진감있는 질레트 스타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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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기뻐서 그랬어요^^;; ㅎㅎ;; 자제할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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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는 아무리봐도 테란에게 암울한 맵
테란에게 매카닉 하지 말라는 맵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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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겐 그렇지만 플겜머들에겐 글두 좀 다르죠--ㅋ;; 암튼 오늘 대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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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이상했습니다...
뭔가 음모가 있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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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가 아니라 레퀴엠이죠..
오늘은 컨트롤 승부보다는 전략의 운용에서 승부가 갈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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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명경기였군요.
이런, 개인적으로 이겼으면 했던 선수가 박정석 선수 빼고 다 졌군요 -_-;
아쉽습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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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욱 선수 패한 것 밖에 못 봤습니다.
너무 어이 없더군요.
테란의 멀티를 늦추는동안 무엇을 했는지....
그 사이에 뽑은 물량이 왜 테란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하지만, 그런 위기에서도 그 만한 물량을 뽑은 나도현 선수, 그리고 승기를 잡았다 싶은 순간 밀고 들어간 나도현 선수의 플레이는 좋아 보였습니다.
다음 주가 기대됩니다.... 정말....
박용욱, 박정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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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 박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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