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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저는 복창동인가?
거기서 매우 목요일마다 연쇄살인사건이 터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역시 뉴스화 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역시 여자만을 노린다는 살인사건이더군요.
그리고 새벽 2시인가, 3시인가(4시 일수도 5시 일수도 있음.. ;;)에 일터에 나가시는 어머니를 역까지 바래다 드리고 집으로 돌아와 현관 앞에서 열쇠를 이용해 문을 열려다던 도중 살인범이 나타나 간신히 도망쳤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아니, 죽었던가? 기억이 잘.. ;;)

어쨌든 요즘 세상 무섭군요.
연쇄살인이라니..
세상이 갈수록 무서워 집니다.
거기다가 여.자.만. 노린다니..
여성분들은 부디 몸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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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단어라 생각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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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악구 신림동 사는데 제 동생이(고1)이 얘기해주더군요 요즘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난다구요 대략적인 개요는 저 위에 본문과 비슷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뉴스나 신문등 메스컴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난리가 나도 크게 날 것 같은데요^^? 그냥 요즘 경기가 하도 불황에다 사람들 인심이 흉흉하니까 떠돌아다니는 악성적인 루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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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아무래도 전국적인 사건이 아니면 안 실어주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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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말이 맞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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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모르겠지만 신림,대방동쪽은 사실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번달인가...보라매 앞에서 여대생이 살해됐죠
저희 아이가 와서 비슷한 얘기를 하길래 저도 웃어 넘기고 말았는데..
다음에서 검색해 보니 기사가 있더군요ㅠㅠ
올 일월인가..작년일월인가부터 짧으면 한두달 길면 몇달간격으로..
현재 네다섯건 정도....죽은사람도있고,중상자도 있고...쯥
6월달에 보았으니 다음 검색해보시면 있을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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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촌동네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물씬 물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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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한줄쓰고 한줄 띄우기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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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104-1 서는 산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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