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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군요. XX 같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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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ote. 제가 얼마전 저희 연구실 선배에게 권해서 샀는데. 그건 잘 써지던데요......
세팅이나 혹은 기타 문제가 아닐까요?

LGIBM의 노트북은. 전부터 키보드에서 점수를 많이 받았습니다.
프로그래머들이 제일 선호하는 것이니......크게 달라졌을라구요...

제가...500타정도 되는데..키보드가 튀는것을 거의 못느꼈습니다.

흐음 이상하네..저도 금년말에 엑스노트로 한개 살까 했드만..어찌된겨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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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웜때문은 아니었을까요?
거의 같은 공정에서 나오는것일텐데 (키보드를 엘쥐에서 만들지 않고 oem으로 들어오겟죠. 그런데...거기에 제품의 편자가 있겠지만...저정도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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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써보진 않아서 그 제품에 대해 뭐라 하지는 못하겠지만...
기사가 와서 키보드 바꿔보고 테스트 했는데 더 엉망이고, 거기다 산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그렇다는건 아무래도 사용자 입장에서는 제품에 신뢰가 생기지 않겠네요.
저 같아도 그제품은 안쓰겠습니다.
잘 바꾸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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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아비엠...렙탑중엔 최고로 알고 있었는데(엑스 노트보단 씽크패드가 더 좋은거로..)

어제 뉴스 보니깐 엘지 밥솥 폭발하더군요..-0-
이제 엘지 백색가전 신화조차 무너지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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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벽암님
SETTING에 문제가 있을 수가 있다고 하였는데 절대 아닙니다.
LG기사가 최대한 KEYBOARD속도를 낮추어 TEST해도 튀었습니다.
그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교환 또는 환불을 해주겠습니까?

아뭏든 제가 이글을 올리는 것은 나처럼 쓸데없는 데 시간/노력을
소비하지 말라는 뜻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나처럼 COMPUTER SETTING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한번 하려면
반 죽습니다.
COMPUTER를 잘 하시는 분은 절대로 그 마음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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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IBM의 씽크패드와 X-note는 엄연히 다른 제품입니다...
씽크패드는 IBM의 고유상표로 IBM이 설계제작한 겁니다...씽크패드는 한국에서 사도 월드와이드 워렌티 가 되서리 일본이나 미국에서 수리가 됩니다.
허나 X-note는 LG가 자체인지 OEM인지는 모르지만 IBM과는 상관없는 제품이 되겠습니다..
성능은 차지하고서라도 IBM의 이름에 편승해서 내놓는듯한 이미지가 강하더군요...몇년전까지도 LGIBM으로 IBM과는 전혀 상관없는 컴(데스크탑)을 팔아먹기도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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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8년 전에 IBM의 씽크패드를 한동안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일반 데스크탑 피시보다 더 성능이 좋았습니다.
씽크패드!
정말로 환상적인 노트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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