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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운동하는 사람이랑 싸우면 피 본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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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누가 도둑인지 모르겠다는..ㅡㅡ;;
그 친구분은 무슨 조치를 안당하셨나요??저정도면..ㅡㅡ;;전치4주는 족히 나올뜻 한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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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잡았는데요...조치를 당하겠습니까...그 친구 말로는 죽기살기로 도망치더니...자기 덩치를 보고는 멈춰서더니 위협을 하더랩니다...그래서 화가 났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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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가 아니라 치료 이후에도 장애가 남겠군요 ...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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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체조 하는분들.. 근육이 장난 아니죠
꼭 격투기가 아니더라도 운동하는사람한테 시비걸면 크게 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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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꾸준히 하는 운동은 일반인의 신체조건보다 월등하게 만들어주죠
축구선수건, 체조선수건, 농구선수건간에 일반인이 운동하던사람에게 덤비는것은 무모한 행동입니다.
집에서 꾸준히 팔굽혀펴기만 열심히 해도 드잡이질에서 밀리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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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압이네요..-_-;;
갈비뼈 하나만 부러져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는 것을 다 망가뜨려놨다는 건 분명 제압이외의 목적이 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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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따라 열받아서 엄청 팼는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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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는 중에, 음... 방금의 일격으로 저놈 갈비뼈 하나 아작났군.. 좋았어 이번엔 앞니 하나를 부숴볼까?... 뭐 이런 식으로 싸우는 건 정말 고수겠죠... 두들겨 패는데 맞는놈 갈비뼈 나가고 이빨 부숴진게 대숩니까? 뭐... 이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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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은 오바라는...ㅡ,ㅡ;;
정당방위 요건이 성립되지만, 과잉진압 역시 인정될 상황이기 떄문에 도둑이 손배 요청하면 법정 가야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러려면 도둑 역시 구속영장이 날아 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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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하는사람들도 쌈 잘하나요???
운동하는사람들얘기나오니깐 갑자기 궁굼해지네;;;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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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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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기 들으니까 옛날 얘기가 생각나네요.^^
고우영이 쓴 만화중에 최영의 일대기가 있었는데 (제목이 뭐였드라..)
거기에 그런 얘기가 나옵니다.
최영의가 목격하길, 체조선수 부부가 골목길을 가다가
깡패를 만났는데 남자가 체조 하듯이 가볍게 훌쩍훌쩍 뛰어다니며
다 쓰러뜨리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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