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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2

  • 작성자
    Lv.1 사카무라
    작성일
    04.02.21 23:47
    No. 1

    이젠 반만년이 아닌 약 만년이라고 얘기해야 겠군요... 9304년...-_-;;
    (엄청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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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2.21 23:49
    No. 2

    오래되면... 좋은걸까요?
    과거야 어쨌든 현재가 중요한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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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2.22 00:12
    No. 3

    오, 만년 역사.
    하지만 그 역사를 지킬 힘이 우리나라엔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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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2.22 00:35
    No. 4

    만년... 쿡 말만 좋죠. 그렇게 지껄여도 누가 믿나요? 휴..
    고조선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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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도시와별
    작성일
    04.02.22 00:36
    No. 5

    글쎄요. "역사"라 하면 그 시대의 사실들이 글로 남겨져 있어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은 과거이면 신화나 전설이라 불려야 하겠죠. 그게 다 역사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따진다면 훨씬 더 오랜 역사를 지녔다고 말할 수 있는 나라가 다수일겁니다. 또 실제로 과거에 기록이 있었다 하더라도 주변 민족들에 의해 제거되었다면 힘없었던 우리 잘못일겁니다. 제가 역사학과를 나왔는데 가장 먼저 주의시키는 것이 맹목적 민족사관입니다. 학계에서는 객관적 증거자료가 없는 부분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고 주장해봐야 아무도 인정하지 않으면 자기만족 외에는 아무것도 아닐 겁니다. 지현님 말마따나 현재가 더 중요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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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 현
    작성일
    04.02.22 00:43
    No. 6

    옛날 학교에다닐땐 머리에 안들어왔었는데...
    무협소설을 읽으면서 역사를 많이배운거 같아요,
    (재밌어서 머리에쏙쏙들어오더라구요) 특히,
    금강님의 발해의혼 과 위대한후예읽으면서는 우리민족의
    자부심까지느꼇었다는..-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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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2.22 00:58
    No. 7

    그렇죠. 사실 우리나라 옛 고전 신화나 책들로 따지면 기원전 7000년경에 세워진 쥬신제국(치우천왕이 후에 왕이 되는) 부터라고 할 수 있지만... 학설일 뿐, 증거가 없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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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주웅용
    작성일
    04.02.22 03:47
    No. 8

    음..기원전 칠천년이면..B.C 70C란 말인데..구석기 시대 아닌가요?
    나라가 존재할 수 있었을런지..의심스럽네요.

    부락민 100명정도가 모인것이 나라라고 인정한다고 해도 그 부락이 지금 우리나라와 연관된다는것 자체가 모순이죠.

    나라가 존재하려면 국민이 있어야 하고, 통치권력이 있어야 하죠. 그런데 구석기 시대의 생산량으론 인간이 생존하는것 조차 버거운 실정인데..나라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그시대 독보적인 문명의 발달로 청동기나 철기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봐줄래도 아무런 증거도 없고, 게다가 그런 거대 문명이 있었다면 미미한 흔적이라도 존재해야 할텐데 그것조차 발견할 수 없다는게 말이 안되지요.

    황하, 인더스, 티그리스유프라트테스, 나일강 이렇게 4대강 에서 최초의 문명들이 발생했다고 하는게 학계의 정설이죠. 요즘은 북유럽쪽 다뉴브강근처도 독자적인 문명의 흔적들이 많이 발견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일만년전 쥬신제국의 발생지는 압록, 두만, 흑룡..--;; 수량이나 자연환경으로 볼때 불가능하다고 보입니다. 게다가 고조선은 신에게 선택받아서 전혀 다른 환경에서 발생했다는건 아에 말도 안되고요.

    쥬신제국이니 하면서 고조선을 너무 신격화 거대화 시키는건 식민사관보다 더 위험해보입니다. 아무런 증거없이 다만 사람들 호기심을 자극할만 사실하나만 책임없이 툭 던져놓은체..어떡하라는건지..

    환단고기같은 책엔 쥬신제국엔 12연방이 있는데 그중하나가 수밀이 국인데 그게 고대 인더스문명 이전에 존재했고, 멸망했다는 아직도 다 밝혀지지 않은 수메르 문명이라고 하는귀절도 생각나는군요. 수메르문자를 해석해서 증거를 내놓던지 할 생각은 않하고 발음이 비슷하다고 우기는것도 웃기죠.

    그런식으로 역사를 무한정 늘려간다면 이스라엘은 200만년도 더 된나라겠군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200만년전에 출현했다니깐 분명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인간(!) 아담과 이브의 후손일테니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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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evensta..
    작성일
    04.02.22 06:57
    No. 9

    그시대에는 환경친화적인 제품들만 써서 다 썩어 없어졌답니다 ㅡㅡa

    민족주의는 분명히 위험하지만 일부러 깎아 내리고 불가능, 혹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고만 몰아 간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성경은.. 역사책이 아니라 종교서적입니다.. 신약은 위인전이고 구약은 이스라엘 역사책이죠.. 최초의 인간이 나온게 만년정도 전이라는 계산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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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현
    작성일
    04.02.22 19:24
    No. 10

    한단 고기와 관련이 된 것 같은데… 증거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흠, 그리고 주웅용님. 아담과 이브의 후손(참고로 저는 기독교인-_-;)=이스라엘이라는 것은 맞지가 않는 듯 하네요. 아담과 이브는 이스라엘의 조상이 아니라, 성서에선 전 인류의 시초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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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望想
    작성일
    04.02.22 19:47
    No. 11

    흠.. 제가 배움바가 적지만.. 알고 있는데까지 말하겟습니다..

    우선 제가 약 만년여년동악이라는 사실을.. 증거없이 믿었을까요??
    아닙니다.. 저 사실은 환단고기에 나와있습니다..
    한단고기에는.. 옛상고사에대한 이야기가 나와있는데요..
    고조선이전에는 두나라가 더있다고 합니다...
    맨처음이 환국인데요 7명환인(명칭은 가물~_~;) 있었고.. 약 2000년간 다스렵다고 합니다.. 그다음이 신시배달국 10몇명인가 20몇명인가.. 아무튼 이정도수의 께서.. 처여년인가?? 그정도 다스렵다고 합니다..
    그 다음이 고조선인데요.. 40몇명이.. 이처여년??(가물하네=ㅅ=;;)정도 다스렵습니다.. 한단고기를 위서라 하면서.. 못믿겟다고 하시는데.. 상고사에 관한 기록.. 우선 세조시대때.. 세조가.. 서적을.. 다 몰수하는 명을 내렷는데요.. 그때 많은 상고사관련책들(그외에도 많은 서적들..)이 많이 사라졋죠... 아마.. 유학사상으로 해서.. 없애버린거 같습니다..(다른이유일수도 있고요^^) 물론 다 사라진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나마 남아있던 책들도.. 일제시대때에는.. 불타고 사라졋습니다.. 그래도.. 신채호선생님같은 분들이.. 몇몇 책을 숨겻는데요...
    그 책들이 환단고기와 규원사화같은 책입니다...
    한단고기는 그 어떤분이(이름이..기억이;;;)발표를 하려고 하셧는데.. 때마침.. 일제가.. 서책을 모아 불태우던 때엿습니다.. 그래서 발표를 안하시고 숨기셧는데요.. 그뒤 얼마안가 돌아가셧죠.. 환단고기를 보관해둔곳도.. 안말하시고요=ㅅ=;;;; 그뒤 80년대인가.. 70년대인가 아니면 그전에.. 다시 발견되어졌지만.. 위서로 책정되어 버렷는데요.. 일제사관의식에 물든사람이.. 그리 만들엇죠.. 그리고 사람들의 냉담한 반응도 있었구요.. 최근 그책을 본사람들은.. 위에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한단고기에서 저내용이 나와있다는 뜻이죠...

    증거면 이정도 되지 않을까하는??(왠지 환단고기에대해서만 설명한듯한;;;;)

    이것말고 유물하과 유적에 관한.. 증거도 배웟는데요..
    그건.. 기억이.. 다만 이거는 기억납니다.. 현제 우리나라에서는 발견되어진 유물을.. 연대비교측정만햇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 비슷한시기에 발견되어지고.. 중국에서 전해지고 이런말이 나오는데요.. 점더 자세히 알기위해선.. 방사선탄소측정이란게 있습니다.. 자세한건 모르지만.. 이걸로 해서 보다 자세한 연대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걸 아예안한다고 하더군요.. 북한에선, 방사선탄소측정이란걸꼭합니다.. 그래서 북한엔 중국거보다 오래된 청동유물도 있고.. 철기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걸하면 현제 알려진 연대보다 더 오래된 유물이 나오겟죠...

    또 지나친 민족사관의식은 조심하라.. 분명 맞는말이죠..
    하지만.. 지금 현 사학계를 보면 그런말이 나올까요??
    우리나라만큼.. 지 밥그릇을 찾으려고 하고.. 또 자신들의 주관에 맞지 않다고.. 위서도 머다 하면서.. 배척해버리는데.. 과연 그런말을 쓸수는 없다고 봅니다..

    흠.. 너무 길게 써버렷네요.. 아는것은 쥐뿔도 없는데..^^;;

    아무튼 제가 제시한 답변이자 증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주웅용
    작성일
    04.02.23 03:47
    No. 12

    일단 고고학과 사학은 다른 학문입니다.
    사학은 이미 증명된 사실을 가지고 역사적 흐름속에서 그 의미를 재해석하는 학문이고, 고고학은 새로운 사실을 밝혀내는 학문입니다.
    예를 들어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을 개경귀족 세력과 서경귀족세력의 권력다툼으로 해석한다거나 민족의 자주성을 찾으려는 운동이라고 해석하는 주장들은 사학에 해당되죠. 그러나 백제의 영토는 한반도 일부만이 아닌 산둥반도와 북경에 걸치고 있다는 주장은 고고학에 해당합니다.

    이런 고고학은 자연과학과 유사한 성격을 뜁니다. 가설과 그에대한 증명이 되어야만 그 가설은 주장이 되고 진실이 되는겁니다.

    따라서 만년전 존재하는 국가와 우리나라와의 승계성 이 두문제는 고고학에 해당하고 그에대한 명백한 증거가 필요하게 됩니다.
    증거가 없는 주장은 단지 가설에 불과할 뿐입니다.
    (세븐스타님이 말씀하신 단지 깍아내리고 실현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지례포기하는 것이 아니란 말씀이죠.)

    그리고 그 주장의 증거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환단고기란 책에 대해선 아직도 위서논란이 종결되지 않은 책입니다. 한마디로 고고학에서 증거로 채택될수 없는 책이 됩니다. 일단 저자와 그 기록시간의 문제, 그리고 그 내용의 전판과 후판의 불일치 등 그 진실여부를 의심할만한 많은 일이 있습니다.(그 내용에대한 자료는 찾으시기 쉬울겁니다.)
    게다가 그 책의 내용이 이전부터 내려오던 파훼된 역사서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적은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에 대한 고증작업이 필요합니다.
    그 고증작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은 우리나라 고고학의 문제라고 볼수도 있겠죠.

    그리고 한반도의 철기 문화를 증거로 내놓으셨는데요.
    제가 환단고기란 책을 일독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만년전 나라의 존재의 전제는 환단고기란 책이 진실이라고 볼때,
    환단고기에 언급된 나라의 위치가 한반도라고 나와있지 않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북만주쪽에 가까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반도의 철기문화는 전혀 증거가 될수가 없겠죠.

    그 외에도 한반도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고인돌을 그 증거로 내놓는 분도 계시는데, 그 역시 고인돌이 강력한 수장의 존재는 입증할수 있을지라도 그것이 국가란 조직까지 연결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그 위치 역시 만주까지 퍼져있다곤 하지만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죠.

    그 주장에 대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일반적인 약점을 살펴보면요

    첫째로 국가의 존재라는 부분입니다.
    인류의 역사발달의 과정은 큰 뿌리를 볼때 유사한 구조로 흘러갑니다. 특히 초창기의 모습은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죠.
    도구의 발달로 생산량의 증가를 가져오고 잉여생산량의 많은 소유를 위한 권력구조가 발생하게되고 이것이 발전하여 국가라 할수 있는 조직체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면 만년전 국가란 존재가 생기기 위해선 그 이전에 도구의 발달 등의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잉여생산량이 생기기고 그것이 권력구조의 발생가지 가려면 최소한 청동기 이상의 도구를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만년전 청동기 문화의 존재를 입증해야되는 아주 난감한 문제가 발생하죠. 아마 6000년전에서야 겨우 신석기문명이 발생하기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을 해결하지 못하면 국가발생의 기본적인 전제가 어긋나게 됩니다.

    두번째로 그 국가가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그 국가와 우리나라와의 승계성의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나라와 고조선까지의 승계성의 문제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볼때, 고조선과 그 이전국가(혹은 확대된 고조선)간의 승계성을 입증해야 하죠. 그 승계성은 혈연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의 측면을 살펴봐야 합니다. 즉, 만년전 국가가 지닌 문화를 고조선이 최소한 동급의 문화를 보유했다던가 혹은 더 나은 문화를 가져야 하지요. 그런데 고조선은 아시다시피 청동기 국가였습니다. 세형동검이라던지 청동거울 반달돌칼(청동기는 귀하기때문에 무기나 지배층의 장신구, 제기로만 제작되었죠) 등으로 증명된바 있습니다. 그럼 B.C 2333을 고조선 시초로 본다고 할지라도 거의 5000년의 전의 국가가 이미 보유했던 청동기를 아직도 농기구 제작에 사용하지 못하는 정도라면 이건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죠. 청동기와 철기의 시간차가 대략 5C~8C정도로 본다면 고조선은 너무나도 문화가 멈춘 상태라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인류최초의 청동기보다 5000년 이상 빨랐던 국가의 금속제련술이 5000년이 지나도록 철기로 넘어가기는 커녕 청동기의 보급조차 원활하지 못할 정도라면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신채호 선생께서 과거 민족주의 사관을 주장하시고 발해와 고조선에 각별한 성을 쏟으신것은 지금의 재야사학자들의 주장과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신채호 선생께선 당시 시대적 상황에 따른 국민적 의식의 깨우침도 필요했을것이고 일제에 의해 왜곡, 말살되는 역사를 바로잡을 필요성도 있었지요. 그런데 요즘의 고대 쥬신제국과 같은 주장들을 보면 참 위헙해 보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은 곧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란 생각을 가지고 마냥 우리나라의 역사를 늘리려고 하는데 그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중국의 역사를 배울때 흔히 최초의 국가를 은나라로 배웁니다. 하지만 중국에도 역시 은 이전에 수많은 국가가 있었다는 서적이 있고 주장이 있고 나름데로 증거를 내세웁니다. 하지만 어느나라도 인정해주지 않죠 그증거가 빈약하거나 앞뒤가 맞아 들어가지 않는겁니다.

    만년전 거대제국이 존재했을지도 모릅니다. 영화의 한스토리처럼 빙하기나 유성우에 의해 멸망해서 그 흔적조차 못찾는것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중요한것은 아직 전혀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란 겁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고고학은 자연과학에 가까운 학문입니다. 진실은 아무리 많은 사람이 틀리다고해도 주장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만년전 제국의 존재와 계승에 대한 증명은 고고학자들의 몫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우리의 역사가 만년이라고 주장한다고 해도 증명되지 않는 이상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습니다.

    P.S 저도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국민입니다. 그냥 아직 밝혀지지않은 가설의 한토막을 흥미삼아 던져준 내용때문에 그것이 마치 진실인양 믿는 과오를 범하지 말자는 의미로 쓴글입니다. 그리고 성경에 대한 내용은 그냥 단순한 비윱니다. 그것에 대해선 별로 따지고 싶지 않군요. 논문도 아닌 글이라 우스개삼아 집어넣은 이야긴데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땐 역사에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는 상고사보다는 세계경매시장에 나오면 최초경매가 1억불이라고 까지 평가받는 안견의 몽유도원도,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적인 문화유산 외규장각도서 같은 빼앗긴 우리의 문화재를 찾아오는 일에 쏟아졌으면 합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처럼 문화재를 많이 빼앗기고 다시 찾아오지 못하는 나라도 없다고 하더군요.(인도나 터키 등은 영국과 프랑스 등을 상대로 대부분 되찾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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