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여섯 개 다 찾았습니다. ^^
영어의 "of"를 우리말로 쓰자면 [어브] 정도가 되겠지요.
다른 언어의 발음이므로 우리가 쓰는 [프]와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F"는 흔히 알고 있듯이 [에프]입니다.
[브]는 울리는 소리 "유성음"이고 [프]는 울리지 않는 소리 "무성음"이기에 다른 소리입니다.
- "우리 뇌는 OF 의 F 를 읽을 수 없대. OF 자체를 인식하지 못 한다는 거지."
여기서 "우리"는 "영어(권) 문화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에프]에서 [프]의 소리를 강하게 느끼기 때문에 [어브]의 [브]와 구별하게 됩니다.
비록 같은 "F"에서 나는 소리일지라도.
그러므로, 위의 예문에서 "F" 몇을 찾든 대한민국 사람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우리말을 사랑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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