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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2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2.20 14:16
    No. 1

    친구에게 프로포즈 할 때 써먹는 좋은 방법...

    야, 오늘이 무슨 날인 줄 알아?

    무슨 날인데?

    니가 내 마음속에 들어온 날.


    .......ㅡ,ㅡ;;
    대략 써먹은 적 있다고 말 못함.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2.20 14:18
    No. 2

    저렇게 말 한 다음에 뒤에는 알아서 능력껏(?) 해야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4.02.20 14:18
    No. 3

    그런데 혹시 연인 사이도 아닌데 그저 좋아하는 여자한테 저런 말 하면 퀴싸x기를 후려 맞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下第一人
    작성일
    04.02.20 14:22
    No. 4

    저도 흑성안님의 말에 동의함..

    연인 사이더라도 아주 친한 사이에서 갑자기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면

    먹힐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낙원
    작성일
    04.02.20 14:24
    No. 5

    -_-a; 할말을 잃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02.20 14:26
    No. 6

    흠....이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늑대골절
    작성일
    04.02.20 14:31
    No. 7

    음...

    요즘 여자들이 과연,, 통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武林
    작성일
    04.02.20 15:03
    No. 8

    음..그다음 이어질 여자의말..왜 하나도 없는걸까요 -_)...
    (음..아마..이거 취한거 아냐..란 생각 혹은..헛소리 는 대략 쀍-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永世第一尊
    작성일
    04.02.20 15:08
    No. 9

    여자와 카페에서 마주앉을때 해서는 않될 소리같은데요...
    주스마시는중에 그런소리하면 자기얼굴에 분사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에게묻다
    작성일
    04.02.20 15:26
    No. 10

    하..하..하..핫..핫...하..하..하..아..우..우..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UIN』귄
    작성일
    04.02.20 15:44
    No. 11

    ^ㅡ^;;

    빨리 암기를..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02.20 15:46
    No. 12

    진짜 가까운 사이가 아닌 이상... 역효과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농후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현
    작성일
    04.02.20 16:03
    No. 13

    마가린으로 듬뿍 칠한 후라이팬에 볶음밥을 해먹을때도, 큰집에서 오징어튀김을 그릇으로 3개씩 먹을때도, 뭐 잘못 먹었는지 속 울렁거리다 마침내 화장실가서 웩했을때조차...

    이렇게 웩할 수없다. 웩!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2.20 16:09
    No. 14

    나현님 표현 원츄~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2.20 17:22
    No. 15

    ㅡ.,ㅡ;;; 싸대기 맞겠군 카카카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2.20 17:35
    No. 16

    타이밍이 관건! 타이밍만 잘 맞추면 의외로 먹힐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4.02.20 20:19
    No. 17

    -님의 아버님이 도둑이세요?
    (아니오)
    - 그럼 어떻게 하늘의 별을 훔쳐서 당신 눈에 넣으셨죠?
    =>제가 갖다 박았는데요

    -응급처치 할 줄 아세요?
    (왜요?)
    -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음... 죄송한데요. 저 응급처치 못해요.

    -길 좀 알려 주시겠어요?
    (어디요?)
    - 당신 마음으로 가는 길이요.
    =>그냥 앵겨!

    -피곤하시겠어요.
    (왜요?)
    - 하루 종일 제 머릿속에서 돌아다니니까요.
    =>수고비나 내놔.

    -천국에서 인원점검을 해야겠어요.
    (왜요?)
    - 천사가 하나 사라졌을 테니까요.
    =>괜찮아 얘기하고 왔어.

    -님을 도둑으로 체포합니다.
    (왜요?)
    - 저의 마음을 훔쳤으니까요.
    =>이건... 진짜... -_-;;;;;;;;;;;;;; 이런 표정으로 보게 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2.20 21:26
    No. 18

    너도 참 얼굴 두껍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메아리歌
    작성일
    04.02.20 22:09
    No. 19

    버들님 원츄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2.20 23:26
    No. 20

    .... 그렇게 말하다간 제가 먼제 닭이 되어 버리겠군요..
    알낳기는 싫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의서생
    작성일
    04.02.20 23:30
    No. 21

    이말 하나면 모든게 다

    사랑하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르는돌
    작성일
    04.02.22 12:13
    No. 22

    하나 추가~

    혹시 풀 있으세요?
    (왜요)
    말좀 붙이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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