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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2.23 23:01
    No. 1

    아, 그런데 그 자살한 교장. 왕따 동영상에 대해선 모르고 있었다는 기사를 본거 같은데.. -_-;
    음. 저같은 경우엔, 맘에 안드는 상대가 있으면, 그냥 말안하고 지내는 정도인데..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2.23 23:09
    No. 2

    저도 지현님과 같이 아예 무시해 버립니다..

    오해하실까봐 하는 말인데, 물론 상대의 성격이나 행실에 따라 다릅니다. 상대가 일명 날라리의 경우에 해당됩니다. 저 같이 온순하고 모범적인 사람이라면 거리낌없이 대하는 게 당연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2.23 23:20
    No. 3

    ^^ 검우님. 믿겠습니다. 크크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늑대골절
    작성일
    04.02.23 23:50
    No. 4

    어차피 그런애들은 그런 애들끼리 그룹을 형성하지요.

    왕따라.. 주모하는 놈이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숙부인
    작성일
    04.02.24 00:12
    No. 5

    휴~애키우는 입장에서 저런 기사를 보면 가슴이 무거워집니다.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 될지도 고민하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이곳
    작성일
    04.02.24 01:05
    No. 6

    저는 학교에서 왕따였습니다...
    허나 저를 괴롭히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100m를 12초에 달리기 때문에 당시 저를 잡을 수 있는 아이는 별로 없었죠..
    오래달리기는 3분대에 뜁니다.......
    왕따동지 여러분!!
    체력을 기릅시다!!!
    맞아도 끄떡없고, 괴롭힘 당해도 흐트러지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
    왕따가 뭡니까!!
    자신에게 충실하면 힘든건 별로 없습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담곰
    작성일
    04.02.24 02:00
    No. 7

    얘전에 이우혁 작가분이 홈피에 쓰셨던 글이 생각나네요...

    결국 가학에 대한 희열을 느끼기 위해서 왕따라는걸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올라가보면, 애들 교육을 잘못시키고 있는 부모탓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걸 보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교사들 탓이기도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타인과 자신, 자신과 타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제대로 알려 주지 못하는 어른듯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카 한명이 학원을 5개 다니더군요... 초등학교 3학년 이건만...
    사촌 누님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4.02.24 04:34
    No. 8

    지현님, 죽은 교장은 왕따 동영상을 알고있었슴다.
    대충 덮으려고 '장난'이라고 발표했는데, 그게 발목잡혀서 자살한검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에게묻다
    작성일
    04.02.24 09:33
    No. 9

    왕따...
    당하는사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 했던 저, 왕따동영상을 보니까, 측은하기만 하더군요.
    최강진 나쁜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4.02.24 12:10
    No. 10

    왕따,, 학교 측에서 처벌을 강화해야 할 듯 합니다.
    보통 왕따 하는 아이에게 그냥 '하지마라' 라고 타이르고 설득하는
    선생님들이 대부분인데 좀더 처벌을 강화하는 게 옳은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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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4.02.24 15:37
    No. 11

    떄려 죽여야하죠.(부모님 불러드리고 상대부모님이랑 대면시키고
    머.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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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4.02.24 17:23
    No. 12

    그렇다고 왕따에 대한 특별법을 만들어, 미성년자 형사 보호 원칙을 깰 수도 없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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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4.02.24 18:00
    No. 13

    왕따라는 것 자체가 세상에서 사라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
    아.. 저희 반에도 왕따가 있지요.
    왕따란건.. 참.. 슬픈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낙산
    작성일
    04.02.24 18:37
    No. 14

    왕따 되는 아이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니 우선 힘이없고 자신의 의견을 힘차게 주장할수 없는 용기도 없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약한점을 이용해 괴롭히는 주동자들은 더더욱 나쁜 사람이죠.

    부디 힘이 전부가 아닌 세상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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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2.25 07:09
    No. 15

    한국은 싸움이나 그런학교생활의
    규범이 너무나 약해서 탈입니다.

    정학이나 퇴학이 정말 문제아만 그렇다고 생각하니...

    하지만 그렇다고 강하게 하면...또 한국문화에는 맞지않고..
    좋은 대책을 강구해야만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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