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ㅋㅋㅋ 당일 치기.. -_-; 음. 전 문제지에 대한 아픈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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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추억이라.. 가령 문제지때문에 압박에 절어 오징어포가 되었거나 우유에 문제지를 적셔 빵처럼 먹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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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그런 추억은 아니지만... 말그대로 아픈 추억이.... 문제지에 함께 실려오던 만화를 보기 위해 신청해달라고 졸랐던건데... 어느날 엄마 기분이 무척 안좋을때, 문제 안푼게 엄청나게 밀려 있어서.. 못박혀 있는 각목에 신문지를 몇겹 둘둘 말더니, 집 앞쪽의 회색 벽돌들이 쌓여있는곳으로 절 데리고 가서 정말, 죽도록 맞았죠.
헐, -_-; 잔, 잔인의 극치! 그리고 만화책! 그 제목이 뭔데요?
ㅡ,.ㅡ;
고메... 물고메...
아, 참고로... 저게 아마도 유치원때 아니면, 초1때 였을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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