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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고 들어와! <- 이런 것과 같은 의미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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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래도 스카이라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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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 닫고 들어오진 못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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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다임러라는 회사가 시초였는데 회장 셋째 딸 이름이 아마 메르세데스였나 했을것입니다. 그런데 다임러 회사에서 차 이름에 메르세데스를 붙이고 나서 잘 팔려서 모든 차종에 메르세데스 벤츠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BMW는 바이에리쉐 모토렌 베르케라는 설비회사를 인수하면서부터(원래는 항공엔진 회사랬다죠.) 비엠더블류라는 브랜드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모터쇼에서 303모델이 떴었나 해서 유명해지자, 그후 계속 비엠더블류라는 브랜드를 쓰고 있는 것이죠. 그후 로버, 랜드로버라는 회사도 인수하고 해서...여전히 그 명성을 떨치고 있죠. 여러 회사들을 기초로 하고 있고 차는 브랜드네임 비엠더블류로 내는 것이죠.

그리고 요즘 우리나라를 강타하고 있는 렉서스는(내사랑 싸가지에 나온 오픈카도 렉서스였죠.) 일본의 유명한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에서 만든 것인데 도요타의 여러차중 고급차에만 렉서스라는 브랜드를 붙여서 출시한 것이랍니다.

뭐, 확실한 내용은 아니니 너무 믿지는 마시고, 아마 대충은 맞을 것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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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 BMW, FERRARI 등 회사이름이 자동차 브랜드 네임으로 불리는 것들은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회사 이미지와 같기때문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이런 회사들은 대개 차 모양만 봐도 그 회사 차라는 것을 알수있는 특징이 두렷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벤츠의 커다란 그릴과 원형삼각엠블럼, BMW만의 돼지코 형상의 독특한 그릴 모양, 페라리의 날렵한 선, 재규어의 부드러운 곡선, 롤스로이스의 고전미 등으로 각각 다른 급의 차들이라도 같이 모아 놓으면 공통된 특징이 보이지요.
이런 차들은 차 모델마다 각기 다른 이름이 붙어도 회사이름=차이름으로 이미지가 인식되어 있습니다.
대개 또 이런 차들은 처음부터 고급차를 만드는 회사, 고성능스포츠카를 만드는 회사등으로 회사 이미지가 좋게 인식되어 있습니다.
반면 렉서스는 도요다 렉서스가 아닌 그냥 렉서스로 불리는 경우가 더 많은데 이 경우에는 회사 이름이 중저가형 자동차 회사의 이미지로 굳혀져 있는 경우에 고의적으로 회사 이름을 빼버리고 자동차 브랜드만을 내세워 차에 한 이미지를 굳히는 전략을 쓴 결과입니다.
지금에야 렉서스는 도요다차다 라는 것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초창기에는 도요다에서 렉서스라는 브랜드만 광고하고 도요다는 빼버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현대가 그랜저XG를, 기아에서 오피러스를 차량 브랜드만 내세워서 광고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야 메이커를 알지만 외국에서는 메이커를 내세우지 않고 차량이름만 광고하고 있지요.
중저가 차량 전문회사의 이미지가 굳어 있어서 고급차를 내놔도 중저가 차량으로 인식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쓰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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