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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디서 들었습니다. 보통 건강을 위한 정도의 '운동' 태권도와, 말 그대로 '격투' 태권도 이렇게 두종류요... 진짜 실전 격투 태권도를 익힌 분들은 그리 많이 못봤다는...-_-;

ps_역시 이소룡의 절권도가 -ㅁ-; 와자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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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권도라.....흐음....전 시간만 되면...공수도를 배우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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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진정한 강함은 발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정권"에 있습니다. 태권도에서 기초로 정권을 배우죠? 이 정권이 그렇게 강하다고....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유도에 한 표를 주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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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덧붙여, 실전에는 킥복싱이 유용하다는 말을 들은 것 같기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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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실전 태권도라고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쓸 모 있다고 들었어요. 사람들이 스포츠화 된 태권도로만 볼려고 들어서 그런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태권도를 고수분을 봤는데요. 제가 아무리 강하게 차도 청소 도구함 문짝 박살 낸다는 것도 힘듭니다. 합판인데 한 번 찼다가 박살은 커녕 발만 아파 낑낑 거리고 사물함을 차면 끄덕도 안 합니다.. 고개 몇 센티나 된다고. 그런데 정말 수련 하신 분들은 공사용 각목 특대로 어른 팔뚝보다 두꺼운 것도 발등으로 한 방에 박살내고 두께가 10cm가 넘는 가구용 나무 같은 것도 뒤 돌려 차기로 한 방에 박살내더군요. 한 방이면 뼈에 당장에 무리가도 이상해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아는 녀석중 태권도를 좀 열심히 하던 녀석이 몸통 쪽에 발차기 한 방 먹이니까 맞은 녀석이 일어나지도 못하더군요.
제가 소림사의 승려 분이랑 대련하는 동영상도 본 적 있는데 발이 안 보일 정도로 빠른 분도 봤습니다.

스포츠가 아니라 실전이면 태권도는 무섭지 않을까요? 실재로 이종 격투기에서도 무서운 발차기는 다 금지 시키고 있어서 태권도는 써먹을 일이 없을 겁니다. 실재로 해비급 태권도 선수들이 하는 것을 봤는데 돌려차기 한방 머리에 맞더니 일어나질 못하더군요.

발은 주먹보다 3배 강하다고 들었습니다. 유도가 잡기전에 한 방 먹이면 그만 아닐까요?

실재로 명치를 초등학교 6학년 주먹으로 제대로만 때려도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데 급소를 그런 고수 분들의 발로 차면 살인 무기 아닐까요? 잡기도 전에 혹은 발로 머리를 차면 막다 손이 다칠수도 있고, 못 막으면 한 방에 뻗어버릴 것 같네요.

-덧, 제가 유도를 잘 몰라서 하는 소리라, 잘 모르니 완벽하게 틀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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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ㅡㅡ;;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살아 BOA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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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배우고싶어집니다..

저도 테니스 치는데.공을 칠때의 짜릿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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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음. 뭐든 오래 하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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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라덴가?? 그거 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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