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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 이... 가 아니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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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우구당의 비애...
ㅋㅋ 여긴 눈이 아예 안온다는;; 아, 오긴 왔구나. 몇몇 보도블럭 틈새에 아주 잠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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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아~요. 펄펄 내려 오~아~요.
눈이 오면 저를 두 번 죽이는 것이어요.(눈오는 날에 술 약속이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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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군요. 제가 사는 곳은 비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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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해는 눈 안오나,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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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라...좋겠다;;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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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자! 다들 부러워하세요~! 이곳은 눈발이 날리고 날리고 또 날립니다~~~
아이고 예뻐라~~~ 쌓이기도 엄청 쌓였네예... 이따 나가 놀아야지...흐흐

으헤헤...헤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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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나는 나갔다 추워 죽겠던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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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엇! 춘천에도 지금 눈오는데!!! 그리고 김해에는 눈 안 올걸요...--;;
설마 올해처럼 눈안오는 겨울에 김해까지 눈이 내릴라고요~~-_-...
글구 위엣분! 얼어 죽겠다라는게 상대방에 마음에 더 와닿습니다.(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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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커녕 초롱초롱한 별들만...;;;;
음- 촉풍님; 끝내는 아이콘에 '즐'을 새겨넣으셨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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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것으로 위안을 삼아라니.;;;ㅠㅁㅠ
추워도 좋으니깐..눈오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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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눈 왔다구 좋아한 사람들 모두 감기나 걸려버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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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분 좋더군요.

근데.. 저는 버들누님의 신체부분인 '눈'이 어딘가 안 좋은 줄 알았습니다.

흑흑.. ㅠ.ㅠ... (바보같은.. 일루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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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버들아.. 강아지 처럼 뛰어다니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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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강쥐 처럼 뗘 다니다 들어왔습니다...
아이고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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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을 바래왔지만.........

막상 오니.....짜증만 나는 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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