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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늘부터 은장도를 품고 다닐까, 아니면 야삽을 들고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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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 없습니다. 앞으로 그런 놈 보시거들랑, 가볍게 원킥 더블알까기로 조져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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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히 드롭킥을 명치에 날려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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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면...무심결에 나오고 마는 대사...가..있는뎅...
"...스몰...사이즈..."
난..나는....변...삐리리가..아닌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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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치법을 앞려드리겠습니다.

1. 일단 거시기를 뚫어지게 쳐다본다.

2. 실망한 투로 말한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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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박옹이십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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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퇴치법이죠...-_-;
이미 여고생들 사이에서는 일반화되어...쿨럭...-_-;

(가영아 힘내 그런건 아무것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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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놈은 가위로 짤라(?) 버려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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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ㅋ 저런 놈들을 싸이코 라고 합니다.-_-ㅋ

그나저나 가영이 안경 끼는군.

난 렌즈인데 말이야.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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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교주변에 저런놈들 많습니까??
저 휘경공고다닐때 주변에 휘경여중*고교가 있었는데
그런놈들은 한놈도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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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방법은 간단하군....게이바에서.. 좀.. 독특한 캐릭의 한 사람을 델꼬와서... 퇴로를 차단후... $#%$#%$#$%#%$#%&&** 이렇게 하면 됨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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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게이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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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거 하는 사람이 있어요??
난 그냥 영화나 그런 데서만 나오는 줄 알았는 데.......

진짜로 있을 줄이야.........ㅡ;;;


저 말을 들으니까.........불현듯.........
김풍만화에서 라순이가 그 뵨태의 바바리를 빼앗아 달아나는 장면이.......

만나면 진짜 한번 바바리를 빼앗아 보고 싶다는.........
(그럼 어떻게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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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 한방이면... 다시는 그 짓 못할 겝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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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하지 마세요... 아는녀석중에 닷새인가 식음을 전폐한 증상이 있었는데 아주 참 불쌍하기도하고...;;;

음 김풍넷에서 아주 멋진대처법을 본적이 있는데요-
'작으니까 무효!'
다음부터 무효를 외쳐주시기 바라마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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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가영님 본색을..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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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상황에서 "작다..."라고 말할 수 있는 여중생분들이 얼마나 계시겠습니까?
그냥 수상한 사람을 만나면 열심히 도망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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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왜 여자는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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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ㅡ; 가영님, 은장도나 야삽보단....
어퍼컷으로 기절시킨뒤, 강력 접착제를... 흐흐. 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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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달려가서 쌍방울 차버렸부지

그리고 그런사람이 진짜로 있구나 -_-ㅋ 정신나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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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불공평해~ -_-;;;;;
바바리맨은 있고 왜 바바리우먼은 없는거야~
쩝~!!!

(흠냐 돌던지기전에 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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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바리맨같은게 있긴 있구나...... -_-;
전설로만 회자되오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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