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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대중적인'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보니 아카데미 붙은 것들쪽의 글들이 좀 힘든 편입니다.

게다가 아카데미쪽 글들의 상당수가 프로를 노리고 있다보니, 성적이 나쁠 경우 중단률도 꽤 높구요. :( 이거가 더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그래도 말 그대로 대중적인 취향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일종의 보증수표가 되고 있는 게 아닐까요. 게다가 배너 지원 등으로 기회도 제공해 주는 것도 사실이고.

물론 오히려 태그를 지원해 주면 더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아니 저게 되면 사실 태그도 만들려면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왜!

'이미 유료화 한 것들'에 평이 좋은 것으로는 유명한 영광의 해일로, 재벌3세의 월스트리트 같은 것이 있긴 합니다. (저는 재벌3세 쪽은 대역을 좋아하니 찍어뒀지만 재벌이 붙어서 아직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문피아는_태그를_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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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지들끼리 밀고 당기는 친목회임 일종에 실력이 딸리니까 들어간다고 보면됨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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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돌려막기 같이 보이는데요.
이 클리셰 저 클리셰 짬뽕하고 희석해서 쓴 것 같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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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해일로도 아카데미 작품 아닌가요? 괜찮은 거 간간이 나오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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