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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용이 이상하다고 말도 못하는게 맞다면 댓글 기능이 없어지고 독자 작가 간 소통이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내용 존나 병신같네! 라고 한것도 아니고 이상하긴 하다고만 한건데 너 차단! 이게 맞다면 첨부터 소통이 안되도록 되던가 그런 곳에서 연재하시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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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왜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척 하는거에요? 논리라고는 1도 없으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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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호한것도 비난한것도 아닙니다. 작가가 글 쓴거애 대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것부터가 님이 이미 머리속에 결론을 지어두고 제 글을 읽은거죠. 전 작가가 쓴 내용이 잘못됫다고는 한번도 생각한적 없고 그렇게 말한적도 없습니다. 아량을 배푼것도 아니고 제 의견을 말했는데 그게 논쟁이 되는게 싫다고 하셔서 안쓰겠다고 한거구요. 머리속에서 마음대로 쓰지도 않은 내용 만들어서 비난하는 님의 태도가 '잘못'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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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부분이 맘에 안들어도 100퍼센트 만족할 작품이란게 잇을리 없으니 그냥 잘 읽어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차단당하고 작가가 자기 생각 댓글에 쓰는거 보니깐 아예 안읽는게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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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절이고 독자가 중인건 굉장히 이상한 묘사라고 생각되네요. 플랫폼이 절이고 이용자가 중이라면 모를까요. 작가가 차단하는건 작가 마음인건 맞습니다. 그냥 그 마음이 웹소 플랫폼에 유료글 연재하는 작가의 마음가짐으로써 맞는건진 모르겠네요.

찬성: 3 | 반대: 0

어디나 절대 갑은 없습니다. 플랫폼도 작가도 결국은 원 콘텐츠 생산자가 갑입니다. 막말로 플랫폼이 있어도 작가가 내 글 연재 안 하겠다. 독자한테 돈 안 받겠다 하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너 아니어도 내 글 읽어줄 사람 많다. 너 차단이다 이거거든요. 모두가 읽어주지 않는다면 작가도 다시 생각할지 모르나...

찬성: 1 | 반대: 4

이 글은 차단하지 말라는 글이 아니라 차단당한 감상을 쓴 글입니다. 작가가 차단할 자유는 논제가 아니에요. 글의 주제파악을 전혀 못하시네요.

작가가 차단하는게 자유이듯이
차단당한게 꼬우면 이런 글을 쓸 자유도 있죠.
꼬우면 보지말라는 분이 이 글은 꼬우신거 같은데 왜 그냥 지나가시지 않고 한껏 꼬운 티를 내는 댓글을 달고 계시는지?
말과 행동이 다른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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