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긴급, 님들아 이 제목고자를 도와주세요.

저는 글을 쓰려하는 작가지망생입니다. 제가 '내가 쓴 소설의 주인공이되다.'라는 소설을 쓰려하는데요. 일단은 주인공도 글을 쓰는데 뭐라고 제목을 뭐로 정해야 할지 모르겠어여. 일단 그 주인공이 쓰고 들어갈 소설의 내용은 일단 싱숑작가님의 '전지적 독자의 시점'처럼 시나리오로 진행되지만 성좌가 아닌 초월자에 초월자들은 6명 그것도 신화속 인물이 아닌 제가 지어낸 가상의 캐릭터들로 할 예정이고요. 뭐 주인공이 강해져서 시나리오를 돌파한다.같은 내용을 담고있는데 주인공이 쓰고있는 소설의 제목을 정하려 하니까.... 생각이 않나요... 부디 이 제목고자에게 구원의 빛을... 플리즈..!!!

[약관준수]

내 안의 세상.

내가 꿈꾸는 세상.

내 상상력이 갑이다.
정도일까요.

[티폰]

제가 쓰는 글 제목 정하는게 아니라 주인공도 작가니까 주인공이 들어갈 소설제목 정하는 건데.... 전지적 독자의 시점으로 치면 멸살법같은거

[게르의주인]

내가 쓰면 현실이 된다.

[티폰]

제가 쓰는 소설제목 정하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들어갈 작품제목 물어본건데....

[ForDest]

내가 주연이라니!! 말도 안돼!! 어헣헣헣헣허!!! (도망~)

[티폰]

그니까 전독시로 치면 멸살법같이 전독시에 해당하는 제목이 아니라 멸살법에 해당하는 제목 여쭤본거라니까요...

[티폰]

님들아... 제가 지어달라는 소설 제목은 전지적 독자의 시점으로 치면 멸살법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전지적 독자의 시점이 멸살법의 세계로 변한 현실같은거면 제가 쓰는 글의 제목은 '내가 쓴 소설의 주인공이되다.'이고 그 속에서 주인공이 들어갈 작품의 제목을 붙이려 하는데 그 소설의 특징이 저거라는 건데요..

[심해관광]

아무리 급해도 한마디...
님들아~~는 반말입니다.
ㅇㅇ아~, XX야~ 라고 이름을 부르는 것 과 같습니다.
게시판 독자 전원에게 '반말로 도발'을 시전하셨습니다.

[티폰]

ㅋㅋㅋ 죄송합니다

[카힌]

근데 사과도 사과답지 않게 ㅋㅋㅋ이 뭔가요;;

[그냥가보자]

육룡이 나르샤

[gambas67..]

내용을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