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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허걱..부럽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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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우리동네는 아파트 상가에 하나씩 있건만 망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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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는거 부추기시는거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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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 망하면 좋은것이다;;;
솔직히 여지껏 살아오면서 주위의 대여점이
망하는걸 한번도 보지못했습니다;;; 제가 살던곳들은
대부분 책방들이 번창해서 단골이 꼬이더군요(저도 단골중 하나;;;)
대여점 가면 거의다 아저씨가 있을경우는 많이 할인해주고 몇권씩
공짜로 빌려주고 돈도 조금받는데 그부인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땐
얄짤없던데 아줌마들은 왜이리도 짠순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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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좋겠다;; 내가 가는곳을 왜 문을 안닫는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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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대여점이 한상가에 2개라는-_-;;

잘나간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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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책이 없습니다... ㅜㅜ

독행표 두권하고 리얼 1권밖에 못건졌습니다.

미스터 초밥왕이 있긴했는데 책상태가 안좋아서 보류

용오는 그나마 깨끗했는데 고민하다가 포기...

맛의달인과 아빠는요리사가 없다니... 망할만한 대여점이더군요..

창고에 좀더 있다고 하니 며칠뒤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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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리집근처엔 책방도 수십군대건만 다 건제한이유는무언가!!(버럭)

;;;;;;;;경쟁이 붙어서 어서 한두군대 문을닫는다면 흐흐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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