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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검혼지 짱]
무적검선,
적아를 포함한 모든 자들은 그의 검을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검강의 극강과 검법의 극유가 맞물려 오기조원, 삼화취정의 경지에 오르고 다섯번이나 환골탈태를 거친
선인, 그는 정녕 무적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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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적검선이 가는 길에
적-적이란 없다
검-검을 들어 마두 둔저를 베니
선-선이 강호에 실현되리라.

공적 둔저를 일 검에 베어넘기는 절세무공과 둔저를 100배 상회하는 절세외모, 둔저의 1000배의 지혜를 가진 우리의 강호영웅 무적검선! 파이팅~!


[...........아, 비굴한 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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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검선님 이벤트 참가합니다. 현재 검선님의 닉네임이 무적검선 이니

무적검선으로 끄적거립니다.


무 - 무수히 바람의칼날이 퍼런 하늘을 덮어오는데

적 - 적적한 때라, 하늘을 베어버리는구나.

검 - 검 한자루를 들고 강호를 종횡하니.

선 - 선인들도 검선을 노래하리라.


- 대충 써봤습니다. 아부를 하라그래서 아부해봅니다. 검혼지 안 읽어봤기에

탐이 나는군요.ㅎㅎ


- 유랑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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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종료합니다-

상품은 서헌 님에게로 날아갑니다. 세 분 모두 내 마음에 쏙 들었지만, 기본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는 요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습니다. 본문에는 [검혼지 짱] 이라는 말머리를 붙혀달라고 했거든요? 그러니 탈락입니다.^^

서헌 님은 쪽지로 이름 및 주소를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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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혼지 짱!]

무 무리하다 넘어지네 앞에보니 거지있네
적 적선하러 돈끄내네 꺼내보니 십원이네
검 검선아우 무지맞네 거지들도 싫어하네
선 선선하네 바람부네 부은얼굴 시려오네

오랜만의 사행시길래..^^
상품은 머..안줘도 되네. 내가 상품 바라구 댓글 달았겠나..
다 검선아우의 이벤투를 빛내고픈 충심하나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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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아쉬울 때가... 정말 아쉽습니다.^^

좀 더 신중해야 할껄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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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뭔 이벤트가 이리 짧은가..ㅡ,.ㅡ
이건 사기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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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차피 시간이 지났기에. 움훼훼..
근데 사행시 내용이.. 내용이.. 움하하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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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 분명히 20분이라고 했습니당..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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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지금에서야 발견 ㅡ;;

ㅡㅡ;; 20분짜리 이벤트라니 ㅡㅡ;;

심하셨습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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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고무림이변투귀대마왕술퍼의 허락을 득하지 않고 이벤트를 하다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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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벤트라 이미 끝나버렸네요 ㅡ _-;
나의 비굴한 모습을 안보였다는데 작은 만족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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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ㅡㅡ;
신의경지에 이른 비굴함을 이곳에서 보일수있었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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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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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사기! 사기!!
서헌님의 사행시를 보고 상품의 위력을 알겠군요...
무적아 그렇게까지 하고싶니??? (나도 상품을 줘!!-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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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별로 클릭하고 싶지가 않더라니...
벌써 옛날에 끝난 이벤트 였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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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무술의 극을 보고 하릴 없이 세상 도니
적 - 적 하나 없어 외로움에 몸이 타니
검 - 검 한 자루에 뜻 담그는 무인처럼
선 - 선인들이 그를 부르리, 무적검선.

...지나가도 심심해서 한번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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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워째 지도 모르는 사이 이런 이벤트가...
낭중에 완결되면 정담란에서 한 번 이벤트 할께요.

늦게 봐서 늦게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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