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길어질 꺼 같아 답글로 쓰려고 했는데 답글 다는 기능이 없군요..-_-;;
안녕하세요..~
학부를 재료공학을 나왔고 전자재료를 전공으로 석사 2학기 쨰인 학생입니다...
질문하신 2개의 굴절률은 일명 복굴절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birefrigence라고 합니다...
뭐...사실은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서 나온 것인지 알아야 답변이 가능하나..(왜냐하면 질문이 애매하거든요...^^; 제 판단으로서는 입사파와 반사파의 관한 이야기 같기도 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쉽게 설명해서 큐빅(cubic or octahedral) 구조의 물체가 있다고 가정할 떄...
빛이 x,y,z 축 중에서 z축을 무시하고 x,y 축으로 변위가 있다고 가정을 합니다...
빛은 아인슈타인의 이론과 여러 학자들의 이론에 의해서 입자성(질량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과 파동성(모든 물질은 파장을 가지고 있다...)으로 해석되는데...
이중 파동성으로 볼 때 x,y의 변위를 가지고 있는 빛은 각각 x,y로 움직이는 두 개의 파장을 가지고 있으므로 두개의 굴절률이 생긴다는 의미입니다...(간단하죠...? ^^;)
따라서 결국 입사된 빛이 나올 때는 처음 변위가 아닌 90도 틀어진 쪽으로 빛이 통과되게 되고 이는 공식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공식은 생략...~)
결정축이 무슨 의미인 줄 모르겠는데...
큐빅 구조의 경우 회전축은 3중 회전축이고...(120도씩 돌려도 같은 모양이라는 뜻입니다...)
2개의 거울면을 가지고 있습니다..(음..맞나...? 헷갈리네...)
더 자세한 것을 원하신다면...
결정학개론이라는 책과 전자재료 책을 보시는 것이 좋긴 한데...
전공 서적이라 일반 사람이 보기에는 좀...-_-;;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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