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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최수종쇼 오늘하니..ㅡㅡ?
음...술을 마셔야되나 최수종쇼를 보러 일찍 들어가야하나...갈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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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들어와서 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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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오늘 하는군요. 그거 너무 재밌어요- 노래부르는 부분만;
연예인보다는 일반인들이 하는게 더 흥미있고 재밌더라구요-
흐흘, 꼭 봐야겠습니다. (핸드폰 알람 맞추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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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자성님은 술을 드시며 최수종쑈를 보실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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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독님의 말씀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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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지난번의 분위기 잡는 애덜 말인가요?

걔네덜 노래는 잘 부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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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버하는 거 나오면 왠지 닭살과 전율이.......
그러면 채널을 한바퀴 돌리고 다시 돌아와서 보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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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연 나왔을까...으윽....정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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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달 님 슬픈소식, 안 나왔습니다... ㅜ_ㅜ
저도 티비로 보는건 오늘이 처음 이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오늘 본 사람들 중에 재밌거나, 혹은 노래를 무지 잘 부르거나.. 하는건 없었다는 생각이 ㅜ_ㅜ
뭐랄까 너무 큰 실망감에... 대략 어안이 벙벙?
재미있지도 않은데 저희들끼리 분위기를 유도해가려고 애쓰는게 어찌보니 측은하기 까지 하더군요(연예인들이)...
에효, 그녀들은 언제쯤 나와줄라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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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는 또 나오겠죠 +_+ 버들양 같이 기다리자!! (←이녀석도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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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ㅠㅠ 왼쪽 아가씨 이쁜던데.... 특히.. 교복을 입어서 더욱 이뻐 보였음.. 세라복..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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