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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

  • 작성자
    검노
    작성일
    03.12.14 03:49
    No. 1

    좋은 시각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2.14 10:14
    No. 2

    하나보다는 둘이....둘보다는 셋이.....쿨럭....ㅡ;;
    셋이면....어떻게....
    간만에 시를.....ㅡ;;


    별똥별에 관한 기억
    -정중화

    사막 같은 바다로 갔다
    외로움에 채여 소외되어 진
    무기력한 모습으로

    가치(價値)와 유익(有益)은 남겨둔 채
    양심(良心)만을 위하여 추락해갔다

    멍텅구리
    혼자서는 안돼

    나의 훈수가 닿기 전에
    서러운 핏발 튀기며
    서걱서걱 이빨을 부딪치며
    피멍이 든 채 타들어 갔다

    벽력 같이 풍랑을 키운
    바다는 퍽퍽 숨을 내쉬고 있다

    별똥별이 바다로 떨어졌다
    아득한 수평선 위로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고 있다

    ----------------------------------

    멍텅구리~!! 혼자는 안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어린쥐
    작성일
    03.12.14 11:07
    No. 3

    참는것은 떄론 안좋은 법이지.....가끔은 기분전환도 필요하다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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