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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12.06 17:17
    No. 1

    휴... 계속 말씀드리지만... 어제 상황에서는 분명 미국과의 무언의 약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16강 나간 겁니다. 미국이... 평상시처럼만 경기 했으면... 우리는 그렇게 수세만 하다가 네골, 다섯 골 더욱 더 먹혔을 겁니다. 선수생활을 뛰었던 제가 더 잘 압니다. 서로 '이대로 경기 끝내자-' 라는 생각에 공을 돌린겁니다. 그걸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편파판정으로 화가나서 공세를 밀어 붙인다? 그래서 깨진다?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공세를 해야만이 수비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고, 계속 몰아쳐야만이 득점과 무실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겁니다. 수세는 상대편에게 공격에 집중을 할수 있게 하는 역효과가 납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미국이 그대로 경기가 끝나도록 도와주지 않고(도와줬다는 표현... 참 씁쓸하네요) 계속 밀어붙였으면... 우리는 졌습니다. 물론 박성화 감독이 그 땐 역시 똑같이 공세를 취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히든카드
    작성일
    03.12.06 17:24
    No. 2

    그만 햇으면 합니다.
    앞으로 축구 안보면 돼는것 아닙니까...
    저는 오늘 경기 보고 우리나라 청소년 축구 볼 생각 접었습니다.
    저는 결과에 어떻게 됀든 최선를 다하는 경기를 보고 싶지 오늘처럼 그런 경기를 보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정말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정말 열받고 실망감만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魔劍俠流
    작성일
    03.12.06 17:30
    No. 3

    검마님, 흥분하지 말고 말 자제해요. (웃기는 소리라니 나 원..)

    물론 어제 경기에서 미국이 그렇게 나왔기에 우리가 그런 전술을 취한거죠. 박성화감독 역시 그걸 감안해서 그런 결정을 했다고 봅니다.

    어제 경기는 미국과 우리가 서로 치열하지 않았던 건 확실하죠.

    뭐 님 말씀처럼 도와줬니, 우리가 빌었니, 약속했니 하는 그 딴게 아니라, 서로가 힘을 뺄 필요가 없었던 것 뿐입니다.

    미국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체력적 안배를 생각했고, 더 남은 경기를 생각한 것 뿐입니다.

    또한 정말 우리가 만만했다면 2골차 리드이겠다 후반에 더욱 파죽지세로 골 폭풍을 들이치려했겠지요.

    하지만 그들도 그대로 그 리드하는 상황으로 경기를 조심스레 마치고 싶었고, 괜히 더 건드렸다가 한국의 역습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괜히 벌집 건드리듯 한국을 거기서 더 건드려봤자 자신들이 얻을 것도 없는 상태였으니 좋을게 없죠.

    또한 우리 측도 경기양상으로 그걸 알 수 있었고, 그러기에 그 전술로 나간겁니다.

    미국이 그렇게 나왔기에 박감독이 그런 현실적인 선택을 한거구요.(역시 우리도 남은 경기를 고려)

    그러니 양측이 비록 말은 오가지 않았지만 서로간의 그러한 경기 양상이 펼쳐진겁니다.

    만약 미국이 후반에도 전반같이 나왔다면 우리 역시 전반처럼 나갔을 겁니다.

    하지만 결론은 서로가 힘빼는 상황을 초래하고 싶어 하지 않았죠. 서로가 더이상의 이변이 없이 경기가 끝나기를 바란겁니다.

    미국이 우리를 봐준것도, 우리가 빈 것도 아니라는 말이죠.(봐줬다면 심판이 미국을 봐준거지..)

    물론 미국은 기분좋게 그 상황을 맞이했고, 우리는 씁쓸한 상태에서 그러한 선택을 했다는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하지만 나는 위의 글에서도 밝혔지만 현실적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가온(歌溫)
    작성일
    03.12.06 17:39
    No. 4

    포르투갈과 우루과이가 공 돌렸을 때 우리의 심정은 어땠습니까? 아 정말 그 두 팀 잘합니다 라고 생각했는지...

    아마도 어제 독일의 심정이 이랬으리라 생각합니다. 결과만 가지고 뭐든지 최우선이라 생각하는 자세는 지극히 옳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제 정말 미국이 봐주지 않았다면 참패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미국의 어설픈 공격에도 숭숭 구멍이 뚫리는 마당인데...

    무조건 감싸고 돌 것이 아니라, 잘못은 지적해야 합니다.
    선수들의 잘못은 거의 없습니다. 박성화 감독의 전술이 문제였지요. 초반에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그 전술, 지난 세 경기 내내 변함없던 그 전술이 저는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설사 16 강 혹은 그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앞날은 어찌 됩니까. 제대로 활약도 하지 못하고 내내 벤치를 지켜야 했던 정조국, 최성국이나, 골도 못 넣고 할 일 없이 90 분 내내 뛰어다닌 김동현이나 세계무대 진출이 가능하리라 보시는지요.

    물론 16 강전 이후부터 평균 두, 세골 넣고 우승한다면 가능성이 생기겠습니다만... 현재로는 힘들어 보입니다.

    성적이 최우선이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감독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시에는 부수적인 결과로 좋은 성적이 오는 것입니다.

    어쩌다 운이 좋아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그 성적에만 안주하는 한국축구의 구태를 답습하는 것 같아 심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 성적 지상주의 사이에 선수 개개인의 앞날은 어찌 되었습니까.

    제 말은 맞불을 놓아 참패하자 라는 게 아니라,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로 나갔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최선의 수비는 최선의 공격인 건 명확한 사실입니다. 공격력이 뛰어난 팀들은 실점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세계 축구의 조류는 모두 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초반부터 비기기 작전으로 나섰는데, 무슨 공격이며 무슨 수비가 잘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이탈리아 처럼 세계적인 수비수들이 즐비한 곳도 아니고...

    선수 역량을 무시하는 전술에 개탄할 따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魔劍俠流
    작성일
    03.12.06 18:39
    No. 5

    독일 외신들은 미국과 한국에 축하한다고 했습니다.(제가 본 기사는)
    단지 그들은 피파의 경기운영에 대해 비난했지요.(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동시 진행..이라는 원칙을 지키지 못했으니)

    어제 미국이 봐주지 않았다면 참패했다고 말하지만, 글쎄요, 님의 봐줬다는 의미는 '상대를 배려하는 선에서 더 참혹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거기서 관둔다'정도 인 것같은데, 미국의 마음가짐이 과연 그랬나요? 전반전만 해도 심판이 건내준 두 골 말고 미국이 넣은게 뭐가 있었죠?

    그리고 경기양상에 밀렸던 모습만 가지고 우리의 대패를 점칠 수는 없는 겁니다. 독일전에서도 우리는 경기를 그토록 밀렸지만 2:0으로 이겼습니다.

    박성화감독의 전술 역시 저는 '최선'은 아니었지만 '차선'은 된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그리고

    "설사 16 강 혹은 그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앞날은 어찌 됩니까. 제대로 활약도 하지 못하고 내내 벤치를 지켜야 했던 정조국, 최성국이나, 골도 못 넣고 할 일 없이 90 분 내내 뛰어다닌 김동현이나 세계무대 진출이 가능하리라 보시는요."

    라고 하셨는데, 글쎄요. 이게 감독의 잘못 입니까? 정조국은 체력이 약해 매경기마다 투입하기는 벅찹니다. 최성국은 부상이 완전히 완쾌된 것이 아니라 후반 조커로나 가능한 상황이었구요. 김동현의 경우에도 그가 파괴력은 뛰어나지면 결정력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건 그 선수의 현재 능력이 거기까지인겁니다.

    그걸 왜 감독을 탓합니까? 미국전 후반에 우리가 말그대로 자존심때문에 막판에 체력약한 정조국 투입하고 아직 완전하지않은 몸의 최성국까지 무리하게 넣으며 난리쳐본들 그 선수들이 그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결과를 바꿀 수 있었을까요? 게다가 그렇게 해서 탈락하고 돌아간다면 남은 경기를 바라보고있는 박주성이나 이호진같은 선수는 16강 올라가면 남은 경기에서 뛸 수 있는데 한 경기 뛰고 짐싸게 되면 통한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언제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을 월등히 내세우는 축구를 했었습니까? 냉철하게 봤을때 우리나라 선수들의 기량이 파라과이 미국 독일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건 인정 못하시나요?

    우리나라는 선수들의 기량에 의존해 스타선수가 빛나게 하는 경기는 하지 못합니다.

    4강신화를 이룬 히딩크도 그렇게는 못했습니다.

    그때도 오직 선수들의 조직력과 감독의 전술로 매경기 힘겹게 연명해가며 가까스로 이겨낸 경기였지 어느 특정 선수 몇몇의 기량으로 화려하게 골 폭풍을 터뜨리며 강대팀들을 몇점차씩으로 압도하며 올라간 것이 아닙니다.

    이건 지금 한국 축구의 현실입니다. 유소년때부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세계급의 기량을 배출해내지 못하는 우리나라 축구의 근본적 문제이지, 이걸 가지고 경기에 임한 감독을 욕할 수는 없지요.

    선수들의 기량이 상대팀에 비해 떨어지는 이상 감독은 어떻게든 그걸 매꿔가며 실리는 챙기는 전략축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걸 가지고 감독에게 "왜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저들보다 못해 보이냐!" 라고 투덜거릴 수는 없는 거죠.

    아마 역대 월드컵 4강국들 가운데 당시 맴버로 쳐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제일 떨어질겁니다. 그래서 월드컵이 끝난 후에도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빅리그 진출자는 고작 이천수 한명밖에 없었죠. 그외에 이을용은 터키에서 퇴출당했고, 안정환은 끝내 유럽행 좌절에 일본에서 뛰고, 이영표 박지성은 아인트호벤에 갔지만 그건 히딩크 빽이 컸고, 송종국도 폐예노갔지만 결국 지금 최악의 부진에 허덕입니다. 그외에 설기현은 원래 뛰던 벨기에 리그에서 아직도 뛰고 있구요.

    결국 월드컵 맴버가운데 따지자면 누구하나 실력을 월등히 인정받고 해외로 나가 높은 대우를 받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는 현재까지 거의 전무하군요.

    자, 그렇다면 이를 두고 선수 개개인의 개인 역량을 멋지게 보여줄 수있는 축구를 하지못하고 조직력과 체력에 의존해 경기를 했다며 히딩크를 비난하시겠습니까?

    그런게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로 나가야한다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것도 때에 따라 상대에 따라 응용이 필요 한겁니다.

    그리고 감독마다 자신의 스타일과 철학이 있는 겁니다.

    제가 여태껏 박성화호의 경기를 몇 차례보았지만 그가 강팀을 상대로 이긴 경기는 대체로 조직력에 의존해 후반에 승부를 거는 타입이었던것 같군요.

    여태껏 평가전에서 박성화호가 이긴 강팀들을 보자면, 대략 기억나는 건 아르헨티나 원정경기(1:0승리), 아일랜드에 2:1역전승(4개국 대회), 본선대회 직전 콜롬비아에 2:0승 까지가 대략 기억이 납니다만 이 경기들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상대팀에 개인기량으로 이긴 경기는 없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전부 운이었을까요? 아닙니다. 감독의 전술이었죠. 운이 좋아 성적을 올린다고 하지만, 운도 노력과 실력이 따라줄때 뒷받침되는 겁니다.

    월드컵때만해도, 이탈리아전에서 비에리가 이운재와 정면으로 맞선 상황에서 개발 친것 두 번이라던가, 스페인 전에서 호아킨의 공이 골라인을 벗어났던 상황이라던가, 우리가 억세게 운이 좋았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지만 그게 다 운만으로 된 경기였다고 봅니까? 아닙니다. 다 감독과 선수들의 노력이었죠.

    그리고 세계축구의 조류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박성화감독은 현재 우리나라 각급대표팀을 맡고 있는 감독 가운데 유일하게 선진 축구인 포백을 뿌리내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히딩크과 코엘류도 포기한 포백을 말이지요. 지금까지는 포백수비를 써서 비교적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지요. 전 그것만해도 박성화감독이 선진축구의 흐름을 어린세대들에게 잘 적응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가온(歌溫)
    작성일
    03.12.06 18:49
    No. 6

    길게 썼다가 그냥 다 지웠습니다.
    그만 두겠습니다. 이런 논쟁은 소모적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신검마협류의 말씀은 잘 이해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협짱
    작성일
    03.12.06 19:03
    No. 7

    16강올라갔으면 다행한건데 왜들그리 열내시나여 결과와 과정 아무리 둘다 중요하다지만 스포츠에서는 결과가 말을 해주는 겁니다
    과정이 암만좋아서 잘했는데 운이없었다 암말 말해봐야 패자의 핑계밖에는 안되는것을 모르시나여
    그렇다고 과정이 중요하지 않느니 그런 리플은 사양입니다
    룰에서 어긋난 행동이 아닌이상은(심판을 매수이런것들)모든 것들을 다 이용하는것이 바로 스포츠입니다
    상대선수가 부상중이니까(좀아파보이니까)저선수한테는 좀 느슨하게해야지 그런것이 바른 행동일까여 그런 약점을 파고들어서 이기는 것이 바로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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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苦盡甘來
    작성일
    03.12.06 21:21
    No. 8

    박성화감독이 미국의 가랑이를 지나간것이 비굴함인지 이니면 미래를 위한 안배인지는 결과가 말해줄겁니다
    대회가 끝난후 감독과 선수를 평가 하는것이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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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3.12.06 22:53
    No. 9

    그렇다고 나라의 위신이 있지..자존심을 버려가면서까지
    축구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다들 말들이 많으신데.. 논쟁은 사람 사회에 있어
    늘 존재하지만 한가지를 잊고 계시는구요 다들.. 스포츠의
    제일 주의는 승리라는 사실을.. 박감독이 잘했다 못했다라기
    이전에 분명 우리는 패했다는 것이고 그것도 속연치 않은
    경기에서 말입니다. 만약 이겼다면 ..3:2 쯤으로 이겼다면 한극은
    엄청난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을거고 미국은 국제적인 돌을 맞았을
    거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 않습니까..
    정당하지 못한 행위로 경기에서 이기는것은 스포츠 정신에 흠잡을
    일이지만 기왕 하는 경기이고 주위시선을 의식하려면 이기고 보는게
    낳지 않겠냐는.. 아무튼 실망이 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도연
    작성일
    03.12.06 22:55
    No. 10

    속연치 않은--->석연치 않은
    한극은--->한국은
    오타 수정하고 갑니다. 주말이다 보니 술한잔 한탓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히든카드
    작성일
    03.12.06 23:03
    No. 11

    신검마협류 님은 그 경기가 최선를 다한 경기로 보는것입니까..
    운동선수가 경기에 최선를 다해야 하는것 아니 니까..
    님이 보기에는 그 경기가 최선를 다한 경기로 보는것지 궁금하군요..
    뭐 앞으로 일를 위해서 힘낭비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는것 같은데..
    그것 차후에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는것은 그런것를 떠나 왜 최선를 다하지 않았냐는 것입니다.
    운동선수가 경기에 최선를 다하지 않으면 그 경기를 보는 관중들이나 사람들은 그 경기를 외면하고 비난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하물면 나라를 대표하는 경기에서 최선를 다하지 않은 경기는 어떤 변명이라도 통하지 않습니다.
    최선를 다해서 그 경기가 져지만 이렇게 올라가다면 저도 운이 좋았구나 하는 마음과 함께 쓸쓸함과 기쁨이 교차하겠죠...
    하지만 최선도 다하지 않을 경기를 보니 분노만 끓어 올릅니다.
    다시 말하지만 최선를 다하지 않은 운동선수들이나 스탭들은 어떤한 이유라도 비난를 받아야 하고 그 사람들은 변명한 구실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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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색황사협
    작성일
    03.12.07 00:13
    No. 12

    난 경기 못 봐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_-

    이런 말쌈 하는게 무섭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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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12.07 00:57
    No. 13

    저는 한때의 축구선수로써 우리 청대팀의 정신상태가 매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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