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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찬 바람이 옆구리로 새어 들었나 봅니다.
원래 섬세한 분이란 것을 알긴 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감성이 풍부하신 듯.
귀공자 형의 유려한 외모만큼이나 글 역시 깔끔합니다.

(호호호호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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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금강님보다 1세나 젊으시네요..ㅎㅎ
음...밤하늘의 별을 보는건
무언가.....마음에 답답한게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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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느새 신두님이.....아부성 글을 올리셨군요......
저는...절대.....절대미중남이라고 진실을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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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의 댓글은 우째 반어법이 가득한듯.
효현이 댓글은 가시가 있고....,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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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차 세우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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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고향가다가 딱찌 끊기고 나서... 집에 가면 맞겠다. 싶어서... 눈물을 글썽이며 적은 글일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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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초우님 호위무사가 보구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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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님 옐로우 카드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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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아마도 초우님이 본 별은 비너스일 것 입니다.
가장 밝고 빛나는 별이죠.
저두 무지 좋아 합니다.^^
예전에는 그 별을 북극성이라 착각 했었다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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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님이시군요.
기다렸습니다 ^^... (흑.. 정확히 말하자면.. 호위무사 8권을.. 흑..)
여하튼간에 멋진 광경을 보셨더군요.
후우, 저는 언제 그러한 광경을 볼런지.. ;;;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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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 나이되면 건망증이 온다고 하더군요..
가던길은 마져 가셨는지...ㅡ 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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