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전혀전혀... 최연성 싫어요...ㅡ,ㅡ;;
온겜넷 프로리그서 이윤열 홍진호 등등을 꺾고 잘하긴 하지만...
너무 제멋대로 생겨서...ㅡ,ㅡ;;
아마 앞으로 기대되는게 최연성.이병민... 두 명의 신예...(근데 최연성은 신예라고 하기엔...ㅡ,ㅡ;; 데뷔한 지 9개월이 넘었으니까요.)참... 왜 강력한 신예는 테란에서만 나오는지 원...
메가포스 ㅂㅐ인가?? 거기서 이윤열 대 박상익 경기...
약 50분을 넘긴 엄청난 저그와 테란과의 혈투...
정말 , 저는 최고의 명경기를 뽑으라면 그 경기를 뽑겠습니다.
본진이 다 파괴당하고도 엄청난 난전끝에 역전시킨 이윤열도
대단하지만 로템에서 이윤열을 그렇게까지 몰고간 박상익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경락 맛사지 박경락을 저그 유저 중에서 최고로 좋아합니다. 대테란 상대로 한때 극강이었죠... 이 선수에게 걸리면 서지훈, 임요환, 이윤열 난다긴다하는 테란들은 정말 손 한번 못 써보고 다 당했습니다. 요즘에는 처음 나왔을 때와 같은 강렬한 모습은 못 보여주고 있지만... 경락 맛사지가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이티에이 킴 씨의 댓글에 올인... 역시 싸나이의 로망은 프로토스 죠... 굿데이 투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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