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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세네카
    작성일
    03.12.03 11:51
    No. 1

    저랑 비슷한 성격이시군요.

    저도 주인공과 가까운 사람은 다 잘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주인공의 여자가 죽던지 적에게 회롱을 당하던지 하면...
    어떤 때는 책을 덮어 버릴때까지 있습니다. T_T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12.03 12:15
    No. 2

    인생무상....
    다능군이 벌써 그 전설의 경지에 올랐다니 축하하네...
    갈날이 얼마 안 남았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12.03 12:21
    No. 3

    간살되는 여인... 멸문하는 가문... 눈 앞에서 죽는 사부...

    모든 사건은 인간이 스스로 부르는 것입니다. 아무리 행복이 좋고, 글에서만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지만, 고통이 없는 주인공은 단지 껍떼기 일 뿐입니다. 소설에서도 현실을 직시하고,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이야 말로 참 주인공이 아닐까요?^^

    (P.S:루젼아, 과연 네가 재밌게 읽었다는 책 중에서 주인공이 저렇게 힘든 고난을 겪지 않은 경우가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라. 뭐, 그렇게 주인공이 고난없이 행복한 일만 있는 소설이라면 비뢰도를 추천해 줄 수는 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12.03 13:31
    No. 4

    전 비극적인 결말이 좋아요.. 해피앤딩 권선징악은 식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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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2.03 14:49
    No. 5

    비극적인 결말이라면.......표류공주......

    전 식상해도 해피앤딩이 좋아요~~*^^*
    몰론 식상하지도 않지만~~~
    결말이 좋으면 기분 좋은 맘으로 책을 덮을수 있어요.....

    책을 읽다가.....주인공의 여자가 잡혀가서...@$#%당하면......
    열불 터지면서 살짝(?)책을 덮고....일어나서 생각합니다.....

    '이건 그저 책일뿐이야..꾸며낸 이야기라고...너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그렇게 열불터지는 맘을 진정시키고 책을 다시 보지만.........
    .....부들부들........쿠아아악~~ 건들지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2.03 19:09
    No. 6

    작가분을 원망하며..^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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