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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는 차라리 곤충은 잘 보아 넘기겠는데, (바퀴벌레도 이에 속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조류만 보면 진짜 도망다닙니다- 너무너무 무서워요.
그 눈이나 날개나, 깃털이나 다 징그럽구요. 으으- 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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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곤충은 다 싫은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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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벌레는 특이하게 생겨서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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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스러운 것들...ㅋㅋㅋㅋ
말이 넘 웃기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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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만약 방금 잡지 않았다면 다음에 거기서 또 수업할때도 나오겠

군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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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걍 밟아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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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더 가증스럽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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췟/// 내가 뭐가 가증스럽냐..?? 오빠가 더 가증스러워..11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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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이외에 움직이는 모든 '생명체'는 다 싫고....
(비.둘.기.를 비롯한 모든 조류와 곤충, 포유류, 파충류,양서류,원구류,어류,....등...)
사람은 더 무서워요.....덜덜덜....


은주님....혹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다니는 바퀴벌레를 보신적이 계십니까??......
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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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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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과 새가 제일싫다는...
나방은 여름에 교실에 있을때 창문을 보면 들러 붙어있는데 정말 징그럽게생겼고 새는 해운대 갔을때 갈매기들에게 새우깡 뿌렸을때 달려드는모습을 보고...;; 히치콕의 새 가떠오르더군요..;;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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