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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29 01:12
    No. 1

    흠...사춘기의 학생들이 많네요..

    혹시 여성분이신가요..?

    암튼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화비향
    작성일
    03.11.29 01:21
    No. 2

    원래 어린사람이 열심히했다고하면
    인정하기보다는 비꼬는게 우리의 현실..-_-
    기운내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담곰
    작성일
    03.11.29 02:05
    No. 3

    어른들 중에서도... 다른 어른에게 그러는 어른이 있습니다...(혀가 꼬일듯...;;;)

    요컨대... 어른들이 그런다기 보다는... 제대로 된 어른이 아니라 그런것입니다.

    사람은 유아부터 어른이 될때까지 어떻게 배워나가며 무엇을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 된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그런 어른들을 기억하면서 향후 행인님이 어른이 되었을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삼절서생
    작성일
    03.11.29 07:59
    No. 4

    맞습니다..어른들이 다 그런건 아닐테죠..
    전 커서 그런 어른이 안되야 할텐데...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1.29 12:11
    No. 5

    행인누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러한 경향을 보이시는 어른들이 간혹 계십니다.
    청소년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청소년기가 되면 조금 아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니 뭐니.. 주변인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카오스상태가 옵니다.
    그러한 시기가 되면.. 반항심도 생기게되고 독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도 하는데..
    어른들은 그러한 청소년들의 태도를 나름대로 수용해주셨으면 합니다.
    트러블이 생기게되면.. 혹은, 일처리를 할 때 독립적으로 하려고 하면..
    징계나 억압으로 누르시는경우도 있는데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청소년들이 무언가 성취해줬다면 당연히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겨냥이 빗나간 것 같지만.. 결론은 이겁니다.
    -_-;;; 행인누님.. 힘내셔용.. (퍼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29 14:50
    No. 6

    흠..여성분이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11.29 15:25
    No. 7

    아담곰 님 말씀에 오오올~~이인~~~
    그리고 어른도 그저 "어른"으로 보기보단, 그냥 한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 더 좋을듯...
    우리가 우리를 "청소년"이 아닌 한 인격체 로서 봐주길 바라는 것 처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마초
    작성일
    03.11.29 16:10
    No. 8

    이 글 언제 쓰셨어요?
    어제 누군가(누구일까요?) 행인님이 맛있는 XX을 혼자 다 먹을까봐 걱정했다던데.. ^^
    농담이니 기분푸시고요.
    앞으로 그 어른들이 그런 말을 못하게 행인님의 능력과 노력에 의해 생긴 대가를 보여주는 겁니다. 혼자서 짠~!
    그렇게 제대로 한 번 보여주면 그런 말을 못하시겠죠.
    행인님의 건투(?)를 빕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29 17:23
    No. 9

    파천러브님, 삼절선생님, 청화양 감사합니다

    귀여운 루젼군도 힘내요 ^^

    버들양^^ 들양의 꼬리 고맙게 받을께요.
    제 생각이 짧았군요. 저도 이제 어른은 '어른'으로 보기보다는 제가 먼저 그냥 한 사람이라고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항상 저는, 누군가가 저를 이렇게 바라봤으면..하는 마음만 있었지
    정작 제가 먼저 그사람을 그렇게 바라봐주지 않은 것 같네요

    아담곰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일을, 거울삼아 제 자신을 성장시킬께요

    백묘님, 그 누구가 제 동생님이었군요.
    맛있는 XX를 먹다가 벌어졌던 일이랍니다.
    그러고 보면 항상 좋은 일과 나쁜일은 교차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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