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행인누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러한 경향을 보이시는 어른들이 간혹 계십니다.
청소년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청소년기가 되면 조금 아니,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질풍노도의 시기니 뭐니.. 주변인이니.. 뭐니.. 하지만..
결국 카오스상태가 옵니다.
그러한 시기가 되면.. 반항심도 생기게되고 독립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도 하는데..
어른들은 그러한 청소년들의 태도를 나름대로 수용해주셨으면 합니다.
트러블이 생기게되면.. 혹은, 일처리를 할 때 독립적으로 하려고 하면..
징계나 억압으로 누르시는경우도 있는데 별로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청소년들이 무언가 성취해줬다면 당연히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겨냥이 빗나간 것 같지만.. 결론은 이겁니다.
-_-;;; 행인누님.. 힘내셔용.. (퍼억!)
파천러브님, 삼절선생님, 청화양 감사합니다
귀여운 루젼군도 힘내요 ^^
버들양^^ 들양의 꼬리 고맙게 받을께요.
제 생각이 짧았군요. 저도 이제 어른은 '어른'으로 보기보다는 제가 먼저 그냥 한 사람이라고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항상 저는, 누군가가 저를 이렇게 바라봤으면..하는 마음만 있었지
정작 제가 먼저 그사람을 그렇게 바라봐주지 않은 것 같네요
아담곰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나쁘다고 생각하는 일을, 거울삼아 제 자신을 성장시킬께요
백묘님, 그 누구가 제 동생님이었군요.
맛있는 XX를 먹다가 벌어졌던 일이랍니다.
그러고 보면 항상 좋은 일과 나쁜일은 교차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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