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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제갈지
    작성일
    03.11.23 19:40
    No. 1

    저도 개인적으로 적극 찬성합니다.
    다양성의 측면과 개인의 창의성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적극 찬성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1.23 19:41
    No. 2

    음...대화가 소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만 봐도 쪼매 문제가 있다고..;;;;;
    저도 뭐라 할만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1.23 20:00
    No. 3

    많은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었다라...
    하지만 그 반대의 작용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걸 보고 눈쌀이
    찌푸려 졌다던지, 이모티콘을 보고 짜증이 났다던지 말입니다....
    책을 많이 판매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많은 독자들에게 재미만
    선사할 수 있다면 대학 입학 할 수 있는 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Mr.케이
    작성일
    03.11.23 20:05
    No. 4

    그겁니다.
    상업적인 성공. 애초에 그것으로 인해서 성대라는 문턱을 넘게 해주었다! 라고 했다면 차라리 지금처럼 말들이 많지는 않았을 겁니다.
    왜냐? 꼬우면 너도 베스트 셀러 하나 만들어봐라! 라고 하면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 지는 모르지만 저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재능 어쩌고 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논리를 펼치는 것에 화가 나는 겁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귀여니보다 훌륭한 글들이 인터넷에 산재해 있고, 소리소문 없이 때를 잘 못 만나서 묻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귀여니가 때를 잘 잡았고, 크게 성공해서 좋건 나쁘건 공인으로 이름을 알렸으니 그 능력을 인정해 입학을 시키기로 결정봤다면 오히려 저같은 사람들은 할 말이 없을 겁니다.
    작가로서 그 기회를 잡고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그 하나만 보아도 훌륭한 재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시시비비를 따지자는 건 아니니 기분 나쁘게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이런 이유에서 저 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작게 소리친 것 뿐입니다. ^^;;;

    귀여니는 어떤 이유에서건 폭풍의 핵임은 틀림이 없군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11.23 20:44
    No. 5

    이 쪽도 맞는 말 같고 저 쪽도 맞는 말 같아서 혼란이 오는군요.

    하아.. ;;

    창의성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남리
    작성일
    03.11.23 21:17
    No. 6

    귀여니님 글이 베스트셀러라 괜찮다구요?
    그럼 표절해도 된다는 얘기가 됩니까?
    이미 꽃보다 남자의 표절이라는 얘기는... 어지간한 분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표절해도...많이만 팔리면...그것은 입학할 자격이 되는걸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한척
    작성일
    03.11.24 00:11
    No. 7

    하두 관심이 없다보니..
    남리님, 근데 귀여니 소설이 표절이라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24 05:15
    No. 8

    문장이 특별히 엉망이었다는 기억은 안 나는군요

    다시한번 일독해보시길..

    처음 글을읽곤 살인욕구가 치밀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熱血
    작성일
    03.11.24 07:00
    No. 9

    귀여니의 소설도 표절시비에 휘말려 있습니다.

    그리고 책은 다 읽어 보시고 찬성을 해보시지요.

    외계어에 대한 것은 나우누리에 가보시면

    유명합니다. 뜻을 알아 먹어야 읽었다고 하던지 할꺼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화비향
    작성일
    03.11.24 14:09
    No. 10

    지금 이분이 착각하시는것같은데
    외계어가 아니라고요?
    그럴수도 있겠죠..'책으로'보면말입니다..
    나우누리 통신상에 있는글봤습니까?
    하나도 알아볼수없는 진짜 외계어입니다..
    오죽하면 출판사 편집과정에서 글을 고쳤다는 말이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퀘스트
    작성일
    03.11.25 10:07
    No. 11

    출판과정에서 글을 고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것을 위해서 편집자라는 직업이 존재하는 거구요.

    위에 새로 올린 글에도 썼지만 통신연재로 얻은 혜택이 아니고 출간을 통해 얻은 혜택이니(통신만으론 베스트셀러라고 못하겠죠. 그저 인기작가 정도...?) 책을 기준으로 얘기해야 할 것 같구요.

    그리고
    검유화님의 글에서 보듯이 많은 사람들이 상업적 성공을 재능의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때를 잘맞추는 덕에 히트했다는 것도...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야말로 대중장르의 핵심요소니까요.

    귀여니에 대해서 우려가 되는 것은 그녀의 재능이 한시적일 수 있다는 겁니다. 많은 상업적 재능들이 유행을 타는 수가 많아서... 공부를 통해서 보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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