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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1 소우(昭雨)
    작성일
    03.11.25 18:32
    No. 1

    저희 국사 선생님은 남자고, 또 학생부 부장이십니다.
    엄청 납니다. 3학년은 특별히 남녀 합반이 아니라서 그런지, 성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시켜 주시구요, 무심코 무심코 내뱉는 한 마디도
    엄청 웃기시지요.
    하지만... !
    한 번 걸리면 그 놈은 죽습니다. 반대로 한 번 잘 보이면 그 놈은
    졸업 할 떄까지 편한 거구요.
    김밥 두 께의 쇠파이프로 허벅지를 맞는건 예사고, 어떨때는
    뺨까지도...^6;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사라쟁
    작성일
    03.11.25 19:47
    No. 2

    -_- 울중학교는 수행점수 받기 참 좋은 곳이죠..
    안떠들고 자면 태도 만점~
    보고서 내기라도 하면 만점~
    분위기 봐서 발표 한번하면 +5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1.25 22:36
    No. 3

    울 학교 국사 생님은 여자분이신데...흐흐..
    터치가 거의 없다는....ㅎㅎㅎ
    졸아도 뭐라 안할때가 많다는...
    그래서 제가 선호하는 몇 안되는 수업중 하나죠...
    거기엔 제가 국사에 강해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정말로 좀 합니다...퍼퍼퍼퍽!!!!!!!)
    아직두 배우고 외울게 많지만.....ㅎㅎ
    하여튼 가인박명이라...
    병약한 미소녀는 시련을 겪게 마련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25 23:12
    No. 4

    저희 국사선생님 보기에는 온화하십니다. 그러나 밧트 2년전 팔씨름대회에서 일등하셨다고 하더군요. 그 강력한 빅보스 국어선생님을 결승전에서 이기셨다는데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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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25 23:43
    No. 5

    저희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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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26 00:17
    No. 6

    저희 국사는....떠들거나 자면.....
    문을 활짝 열어서 벽과 문 틈사이에 가둬놓죠....
    거기다가 틈사이로 얘들이랑 눈을 마주치면.....
    얼마나 뻘쭘하던지....대략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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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화비향
    작성일
    03.11.26 20:07
    No. 7

    우리 국사도 (위의분들 저희라는 표현 틀립니다...;;)
    한명찍어서 놀린다는..;;
    그것도 소위 좀 논다 는 아이를 괴롭힌다죠..;;
    불쌍하게도 괴롭혀요..;;
    넌 이거 아냐 부터 시작해서...
    역시 넌 안돼 까지,.;;
    짜증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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