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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켈빈클레인 바지 안이뻐요... ㅋㄷㅋㄷ
그리고 바지를 안입어보고 사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ㅡ.ㅡ
라인이 생명인데... 동대문 시장 바지라도 라인만 살면 예쁜 바지고,
리바이스 바지라도 라인이 안살면 그보다 못한 바지죠.. ㅋㅋ

그리고... 사족일지 몰라도 ㅎㅎㅎ
다리가 짧아보이는 게 아니라 다리가 진짜 짧은 게 아닐지... ㅡ.ㅡ
쿠쿠... 농담입니다~~ 애교인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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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ㅠ_ㅠ 그래도 걸려있는 이 옷 겉보기에는 이뻤단 말이에욧!
또 제가 약간 쑥맥이라-ㅁ- 입어보거나 그런 건 못하는데, 마음 독하게
먹으려구요-ㅁ-++ 흥, 오늘 친구들 만나서 이상하다 하면 그냥, 환불 받
으러 가려구요.

그리고..
저 다리 안 짧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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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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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보이는.. (...)
짧아질 다리도 없는 저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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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다물지 못하고 뒤로 넘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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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발이나 옷은 입다가 친구한테 팔지 않나요???
저는 맥스 한 한달정도 신다가 팔았는데^^ㅋ
지금 신발은 아디다스껀데 고무가 색이 벗겨져서 걍 신어야 될듯...-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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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는 아무거나....상위와 겉옷은 좋은거.....
솔직히 바지는 그냥 지오다노 같은데서...사도...
지금 노스에서 봄버하나 생각하고 있습죠...근데....사러 가기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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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바지는 암꺼 입어도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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