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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마 아무도 못 가져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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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합격한 동급생들을 조심하시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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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용하게, 언제나 썼던 방법...
[쌤파가면 삼수해서 전문대]라고 붙여놓으니 정말로 아무도 안가져갔다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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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런 저주(?)의 글귀가 있다면, 아무도 못 훔쳐 갈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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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험....저같은면 가져갑니다..
삼수가 대순가요...공짜가 눈앞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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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유머도 있었죠

왜.. 과학고 교실에 가면 책에

"이 책 훔쳐가면 한양대 간다"

라는 말이 써있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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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확실한 도난방지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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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도 훔쳐갈 것 같은.. 으음...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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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비겁한 변질자들의 분노를 살 수 있는 말이라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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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책 겉표지에 썼지?
아마 그것만 찢고 가져갈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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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정선인님, 경험자셨던 것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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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는 -_- 문에다 안닫고 다니면 장수생!! 된다!!

라고 써붙였따는...그뒤로 문 꼭꼭 닫고 다니더군요..

심지어 선생님들까지도..쩝 -_- 암튼 그런말이 있지요..

말이 씨가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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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글이 적혀있을경우..

내다 버린기억이 -_- 후후 악인의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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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버리는 것은 나쁜 녀석의 길.
악인은 과도한 액션을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책을 바꿀 뿐.

*추신*

답장을 써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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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똑같은말로 순수한사람은 자신이 순수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지요!! -_- 제가 바로 그격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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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에만 이름쓰는 사람이 있단 말이야?
난 이름은 기본이고, 아주 이상한 말로다가 책 위, 아래를 도배 해 놓는데...옆에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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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님, 놀라운 저력이시군요.
새벽 다섯시 사십 칠분 삼십 일초에 글을 올리시다니...
버들님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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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아랑전설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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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라더구만요.. ㅋㅋ
어쩄든 제가 다닐 땐 그런 생각 한 사람이 없군요..
남자 문과 두반이 다였는데. 쉬는 시간에 책상에 책을 준비해놓고 화장실 가면, 같은 반 대각선 바로 뒤에 그 책이 올려져 있고들 그랬습니다.
한 시간 뒤에 그 수업 끝나고 이야기 하다 자기 책 보고 "이거 내꺼잖아!"
라고 해도, "맞나? 니꺼가? 그럼 니 해라.."이러고들 다녔다죠.. 체육복이 돌고 돌아서 몇 달후 제가 슬쩍해온 체육복이 알고보니 제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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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누나 수능 봤었을 때쯤과 똑같군요.

저희 누나는.. ^^;;;;

"가져가면 대학 못간다!"

라고 요상한 글귀(?)를 올리면서.. 이상한 그림도 그려놨었죠.

어.. 헉...!! 그러고보니 버들누님과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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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훗 그런말 써봤짜 이름만 자기이름으로 바꾸면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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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 논쟁의 위너는 뱅자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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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사수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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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이 겉표지 찢으면 된다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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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야 겉표지가 아니라 책 옆면에다 써 놓는다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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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마다 써 놓으면..가져갈생각 안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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