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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흠 아랑형님이 자꾸Y물에 심취해저가는거같습니다..이사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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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취라니요?
그런 섭한 말씀을...
다 미주랑님과 태무천룡님을 고립시키기 위한 고육지책일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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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절 끼어넣겠다구요? 어림없습니다;;

불가 합니다!! 항거 할것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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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 죽어주십시오.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저는 Y 트리오의 실수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추신*

아, 누가 절 괴롭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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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_-;; 심각하네요? 허허헛..

못빠져나오실거 같은데요?

두분이서 가만히 계실까요? 음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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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무천룡님은 제 귀여운 학생, 미주랑님은 아름다운 정담 동료일진데 어찌 해꼬지가 있겠사옵니까.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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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그래도 떠나신다는데..바짓가랑이라도 붙잡지 않으실까..

하지 않는..생각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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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용품적인 존재가 바로 검광님이지요.
탐스러운 영계가 있는데 대 악신 Y를 숭상하는 그들이 어찌 넘어가리오?
저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바람일 뿐 이랍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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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제가 영계군요!! -_-;; 노땅인데..음..

사회인이면 영계인 것인가요!!?

아직 여물지도 않은....두렵습니다..

왠지 한기가 느껴지는군요..아랑님의 계획을 들어보니..

두렵습니다..제발..-_-;; 그러지는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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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설마요.
제가 검광님을 팔아먹을리가 있겠습니까?
저를 믿어주십시오.
저란 사람, 이래뵈도 아주 순수한 사람이랍니다.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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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라니요!!!

어찌 저희 두 형제를 버리고 혼자 빠져나갈 궁리만 하시는 겁니까?

으으으...

참을수 없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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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Y 에 껴주실.. (퍽!)

그건 그렇고 아랑전설님..?

-_-;;; 제 글 마지막 댓글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

아직도 파악을 못했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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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물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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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물은 금단의 구역임니다.달에게 묻다님 묻질마시길..

미주랑님과 태무천룡님에게 납치 당하실수도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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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갈수록 가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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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전설님 점점 망가지는 느낌을...
초심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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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검광님..공적지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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