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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6 22:42
    No. 1

    -_- 3분후에 나가야 한다는이유가 책갖다줘야 한다는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16 22:48
    No. 2

    바람둥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16 22:54
    No. 3

    형 뻥이었어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6 22:58
    No. 4

    -_-; 너 미소녀로 뭔가 한소리 들었나보구나 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아
    작성일
    03.11.16 23:03
    No. 5

    -ㅁ-
    옷 두껍게 입고 다니세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1.16 23:06
    No. 6

    형님 겨울을 으에 타요? 하하 장난이에요

    주위를 잘 둘러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정고무신
    작성일
    03.11.16 23:26
    No. 7

    한창 좋을 때 이군요.
    놓쳐서 후회하실 것 같으시다면 대쉬를 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11.17 00:14
    No. 8

    대여점의 아가씨라..쿡, 그래서 아까 꽃단장하고 책 갖다주러간다고 한거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7 00:14
    No. 9

    겨울나기

    아침애 내린 비가 이파리 위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어는 저녁에도
    푸른 빛을 잃지 않고 겨울을 나는
    나무들이 있다

    하늘과 땅에서 얻은 것들 다 되돌려주고
    고갯마루에서 건넛산을 바라보는 스님의
    뒷모습처럼 서서 빈 가지로
    겨울을 나는 나무들이 있다

    이제는 꽃 한 송이 남지 않고
    수레바퀴 지나간 자국 아래
    부스러진 잎사귀와 끌려간 줄기의 흔적만 희미한데
    그래도 뿌리 하나로 겨울을 나는 꽃들이 있다

    비바람 뿌리고 눈서리 너무 길어
    떨어진 잎 이 세상 거리에 황망히 흩어진 뒤
    뿌리까지 얼고 만 밤
    씨앗 하나 살아서 겨울을 나는 것들도 있다

    이 겨울 우리 몇몇만
    언 손을 마주 잡고 떨고 있는 듯해도
    모두들 어떻게든 살아 견디고 있다
    모두들 어떻게든 살아 이기고 있다.

    ------------------------------------------------
    흠.....더 이상 할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11.17 00:28
    No. 10

    허..묵혼아우, 그런 일이 있었구만..
    정담에서 내 닉으로 이름 검색을 하게.
    한 일년 전 글이니..[계속검색]을 두 번인가 눌러야 할거야..

    그 중에 후기지수용 우구당교양강좌로 대여점책방기술이 하나 수록되어 있다네.. 그 기술을 한 번 이용해보도록 하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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