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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좋게따..검광님은 저보다 한살 위시군요..후후..수능을 마친 기분..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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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x같습니다 -_- 정말 의외로 x같습니다

해줄말이 그거밖에 없네요 정말 의외라는..-_-;;;

한짐덜어낸거 같지만 또다른짐을 짊어져야 하니..

그게 그거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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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자러 가야죠.

축제도 끝났으니.. 내일 부터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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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기분이 날아갈것 같은줄 아랏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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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수능 본 당일날부터 기분 영 아닙니다 -_-

무쟈게 허무하죠~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주위에 대부분이 다 허무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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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라...허무허무허무..허무개그..;;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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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디쯤 사세요?
일산 신도시에 친구들이 가는 곳 잇는데
가나안이라고, 시급 5000원인가 6000원이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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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검광님이.. (뭐 어쩌라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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