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전문대 쪽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부터 차분히 내년수능을 준비하셔서 국어국문학과나 문예창작과를 들어가심이 어떨런지요? 신춘문예 같은 것은 고대쪽에서 많이 당선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글솜씨와 대학의 상관관계는 별로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좀 더 나은 대학에서 좀 더 좋은 교육을 받는다면, 더 좋은 글이 써지지 않을까, 생각하는 미주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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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반대로 하고 싶은 것을 못한다는거.... 평생 후회할 일입니다. 본인에게나 부모님에게나........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집안사정을 얘기하시는 부모님과 작은집 식구들의 얘기에 제 꿈을 포기했었지요. 그리고 지금껏 후회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1년의 시간을 더 준비해서라도 확실하게 길을 잡는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해보지도 못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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